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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클로란, 미혼모 가족을 위한 바디&헤어제품 기부

미혼모기본생활시설 ‘구세군두리홈’에 1400만원 상당 전달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클로란(KLORANE)이 미혼모기본생활시설 ‘구세군두리홈’에 바디제품과 헤어제품을 전달했다.

클로란은 미혼모들의 학교교육, 취업지원,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돕고 있는 미혼모기본생활시설 ‘구세군두리홈’에 1,400만원 상당의 바디제품과 헤어제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클로란의 보태니컬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2종과 석류 샴푸와 석류 크림 에센스 2종이다.

바디케어 제품은 풍부한 보습력으로 가을,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고 물에 생분해되는 포뮬러와 식물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석류 샴푸와 석류 크림 에센스는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로란 관계자는 “사회적 편견을 딛고 가정을 위한 미래 준비에 힘쓰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희망을 주는 동시에 그들의 자립을 응원하고자 지난 3월에 이어 또 한번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들이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란은 식물 지식을 일반 대중 및 어린이들과 나누는 교육 활동, 서울시와 함께 정원 조성부터 유지 관리까지 책임지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보태니 포 체인지’ 등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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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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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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