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7.2℃
  • 맑음서울 12.9℃
  • 흐림대전 12.7℃
  • 흐림대구 12.8℃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2.2℃
  • 부산 14.0℃
  • 흐림고창 10.5℃
  • 제주 13.1℃
  • 맑음강화 12.7℃
  • 흐림보은 9.1℃
  • 흐림금산 11.9℃
  • 흐림강진군 11.0℃
  • 흐림경주시 11.7℃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손학규 "유승민 비열한 계파정치하지 말고 빨리 탈당하라"

"당비 대납 아니라 대행…한국당 입당 구걸하든 신당 창당하든 본인의 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5일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이끌고 있는 유승민 의원을 향해 "4월에 탈당을 결심했는데 12월까지 기다릴 것 없이 빨리 나가달라"고 촉구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 의원은 젊은 사람을 시켜서 가짜뉴스를 폭로하고 변혁 모임 명목으로 원내대표를 시켜 수사를 촉구하는 비열한 구태 계파정치, 싸움정치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비당권파가 주장하는 '손학규 당비대납사건'과 관련해서는 "내 돈을 비서를 시켜서 당의 재정을 관리하는 사무부총장에게 보냈고 사무부총장은 당비 계좌에 입금한 것"이라며 "당비 대납이 아니라 대행"이라고 반박했다.

손 대표는 "당대표 비서실장이 이를 공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시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를 고발했고 오신환 원내대표를 통해 저를 비난하고 당 사무처의 기강을 흔드는 성명을 낭독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손학규 대표는 "유 의원은 어떻게든 저를 내쫓고 당을 장악해서 자유한국당과 통합하려는 음모를 즉각 포기하고 본인이 밝힌대로 탈당을 바로 실행하라"며 "한국당에 입당을 구걸하든, 신당을 창당하든 그것은 본인의 일"이라고 꼬집었다.

redkims6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이종찬 광복회장, "문화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맞아 상하이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이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새로운 한국"을 제안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 구축과 백범 김구의 평화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광복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랭함호텔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바로 이곳 상하이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27년간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으로 싸워왔으며, 오늘날 헌법 전문에 명시된 대한민국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나라를 온전히 지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선열들의 꿈은 단지 독립에 머무르지 않고, 인류 문화를 선도하는 데 있었다"며 "자유와 평화, 정의와 인도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지향했던 궁극적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BTS 등 세계적 문화 아이콘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문화의 힘'으로 세계를 이끄는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정치

더보기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확정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최정호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경선을 마무리한 그는 "익산의 정체를 끝내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라는 시민의 명령을 받았다"며 본선 압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전 국토교통부 차관 출신 최정호 후보가 조용식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최 후보는 22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 결과는 위대한 시민과 당원의 승리"라며 "정체된 익산의 판을 바꾸고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선에서 경쟁한 조용식 후보와 심보균 후보에게 감사를 전하며 "두 후보의 정책과 인적 자산을 하나로 모아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병관 전 부지사의 정책 역량까지 결집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 갈등을 넘어선 '필승 원팀'으로 본선에 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중앙과의 연결력'과 '행정 전문성'을 내세웠다.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정책 설계와 대형 예산 확보 능력을 강조하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잇는 네트워크를 통해 익산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