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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전통시장 화재예방 간담회 개최

소방·전기·가스, 전통시장 관계자 참석…개선책 등 논의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가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29일 시청 17층 재난안전대책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대인시장, 9월 서울 제일평화시장 등 잇단 전통시장 화재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방·전기·가스 및 전통시장 관계자 등 36명이 참석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실질적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예방 협의체 구성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재발방지 방안 ▲점포주 등 관계자 중심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화재대응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소방 및 유관기관 점검, 소방시설·매뉴얼 보급, 화재예방시설 개선 등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과 상인회 중심의 화재예방 노력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는 원인 등을 점검했다.

최정식 방호예방과장은 “많은 노력에도 끊임없는 전통시장 화재를 접하게 되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다시 한 번 원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며 “올해 겨울에는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준비하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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