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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남사회단체연합회, ‘자랑스러운 전남’ 앞장

4일 무안서 세미나 열어 ‘블루 이코노미’ 등 지역 발전 역할 논의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새로운 정도 천년을 맞아 도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이고 자랑스러운 전남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회장 황금영)는 4일 무안 남악주민복합센터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명심보감(明心寶鑑)으로 풀어보는 전남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선 사회단체연합회가 설립된 지 5년을 맞아 사회 여러 분야에서 전남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살기 좋고 희망이 넘치는 전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랑스러운 전남 만들기’ 운동을 통해 전남의 새로운 번영시대를 염원하면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핵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특별 초대로 특강에 나선 김병조 조선대 특임교수는 “명심보감은 시대를 초월해 만인을 위한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그 속에 담긴 삶의 지혜와 교훈을 바탕으로 새 천 년을 맞은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 비전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금영 회장은 “그동안 35개 참여 단체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는 등 공동체 정신을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해 사회단체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하면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 천 년을 이끌 인재 육성에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 단체인 사회단체연합회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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