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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소방안전본부, 화생방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

14일, 4개 기관 50여 명 참여…초동 대응 중점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은 14일 북구 광주패밀리랜드 주차장에서 ‘화생방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생방 테러·사고를 가상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119특수구조단, 영산강환경유역청, 31사단 및 공군 제1전투비행단 등 장비 14대와 인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화생방 장비 소개 및 운영방법 ▲화학물질 분석 ▲차량 등 제독시스템 운영 ▲인체제독 등 초동 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문기식 119특수구조단장은 “화생방 테러는 한 번 발생으로 인명사고 등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며 “유관기관 간 신속한 사고 대응과 실질적 훈련으로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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