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보활동에서 남구선관위 직원들은 동주민센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는 선거시기와 무관하게 상시 제한됨을 안내하였으며, 체험존을 설치하여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번호 및 정치후원금 기탁방법을 선택형 모의투표 형식으로 구성하여 체험하게 함으로써 기존 거리홍보 방식을 탈피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소액다수 정치후원 기부문화는 정치자금 부정을 방지하여 깨끗한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으며,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들에게 유권자가 직접 후원금을 제공함으로써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헌신하도록 촉구할 수 있는 제도이므로 소액다수의 기부가 절실하다면서 많은 참여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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