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사이버상의 선거법 안내 및 예방‧단속 업무를 수행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18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자격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자로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면서 담당 직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장애인 1명 포함)이며 서류접수는 지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계 서류를 구비하여 광주선관위 지도과 전자우편(mungtaengi @nec.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친 후 12월 9일에 발표할 예정이고 선발된「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12월 17일부터 단계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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