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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남경찰청,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배달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집중단속에 앞서 경찰ㆍ유관기관ㆍ업체간 협력방안 논의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앞두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스스로 지키는 교통안전문화 조성’ 홍보를 위해 관련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찰ㆍ산업안전공단ㆍ이륜차 배달업체 대표 등이 참여하여 도내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 향후 사고예방대책 등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확보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경찰은 이륜차 법규위반의 심각성과 단속 필요성을 설명하고 업체 대표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업체 대표들은 배달업이 생계와 직결되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무질서한 불법행위는 운전자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므로 안전한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찰은 12. 20.(금)까지 홍보ㆍ계도기간을 거친 뒤 12. 21.(토)부터「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통경찰 외에도 지역경찰, 경찰기동대 인력 등을 배치하여 이륜차 난폭운전 등 사고유발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도민이 편안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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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끝에 걸린 삶의 진동… 박은선 시인,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 출간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을 손끝의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거대한 선언 대신 사소한 진동에 귀 기울이며, 개인적 상흔과 일상의 숨결을 절제된 시어로 기록한 이번 시집은 박은선 시 세계의 한층 깊어진 내면을 보여준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은선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을 펴냈다. 월훈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번 시집은 삶의 가장 미세한 감각과 통증, 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지속의 의지를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린 작품집이다.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이라는 표제는 이번 시집 전체를 관통하는 시적 태도를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거대한 세계나 선언적 언어 대신, 놓치면 사라질 듯한 순간들, 손끝에 스쳐 머무는 감정의 떨림을 끝까지 붙잡으려는 시인의 시선이 이 시집의 중심에 놓여 있다. 표지에 담긴 눈을 감은 인물과 흐릿하게 번지는 꽃의 이미지는 그러한 내면의 집중과 미세한 감각의 세계를 상징적으로 환기한다. 특히 표제시 '손톱 끝에 걸린 세상'은 이번 시집의 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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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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