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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신년 맞아 치즈·쥐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이벤트 실시

“경자년 새해에는 치즈케이크와 함께하세요!"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해피뉴이어, 위 러브 치즈’를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쥐띠 해를 기념하며 진한 풍미의 투썸플레이스 치즈 케이크를 좋아하는 귀여운 아기 생쥐를 모티브로 기획된 치즈 페어링 이벤트가 진행된다. 투썸 치즈 케이크 총 8종과 투썸을 대표하는 두 가지 원두 커피의 매력적인 조합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종류의 치즈케이크와 두 가지 원두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페어링 해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화사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로운 ‘아로마노트’ 커피에는 담백하고 진한 뉴욕치즈 케이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뉴욕치즈 케이크가 어울린다.


묵직한 바디감의 ‘블랙그라운드’ 커피와는 스위스의 3대 치즈 중 하나인 그뤼에르 치즈를 맛볼 수 있는 그뤼에르 치즈 무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상큼한 딸기 라즈베리가 함께 어우러진 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를 페어링 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크림치즈로 아이싱된 케이크인 레드벨벳, 퀸즈캐롯, 블랙벨벳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진한 치즈 케이크들을 취향껏 골라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신년을 기념해 치즈와 쥐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기프트카드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년 기프트카드를 3만원 이상 ‘모바일투썸’에 등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신년 MD 신제품인 ‘치즈앤마우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ID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달콤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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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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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정질문 봉쇄 규탄 성명 발표…"시의회 국민의힘! 일 좀 합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주도한 '시정질문 봉쇄'에 거세게 항의하고,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한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당초 교섭단체 간 합의했던 시정질문(4월 30일~5월 1일)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4월 30일 조기 폐회를 강행하는 내용의 '제330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기 변경 동의의 건'을 기습 상정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 위축, 대형 싱크홀 발생 등 중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이를 질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기회마저 차단하고,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지방의회의 책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운영이자, 의회를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행태"라고 질타했다. 성흠제 대표의원은 "불법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야기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 회복에 전념해야 할 시점에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야당의 입을 막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회 역사의 오점"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명 전문이다. ​​윤석열은 계엄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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