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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 광산구, '스마트 챌린지 사업' 공동 참여 민간 모집

민간기업·대학 아이디어로 교통·복지·환경 등 도시문제 해법 마련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4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0 스마트 챌린지 사업’에 공동 참여할 민간기업과 대학 공모에 들어갔다.

광산구가 모집하는 스마트 챌린지 사업 ‘솔루션’ 분야는, 민간기업과 대학 등 민간이 보유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교통·복지·환경 등 국토부 19개 스마트도시서비스 분야 해법을 발굴·확산한다는 내용.

국토부는 이번 솔루션 분야 공모로, 전국 10개의 지자체-민간 조합을 선정하고, 각각 6억원 예산 규모로 사업이 즉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문제를 푸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아가 사업 참여 민간에게는 발굴 서비스를 다른 지자체로 확산하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광산구 도시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전국 민간기업과 대학 등은 다음달 1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관련 서류와 함께 광산구 미래산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안내는 미래혁신팀에서 한다.

제안된 사업계획은 스마트도시서비스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개가 선정된다. 아울러 이 사업계획은 국토부 공모에 광산구와 공동참여 형식으로 제출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민간기업과 대학, 광산구의 협업으로 도시문제를 푸는 좋은 계기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민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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