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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민중당 "마스크 대란 해소 위해 개성공단 재가동하자"

"마스크는 물론 위생방호복 생산도 대폭 늘릴 수 있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민중당은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과 관련해서 "개성공단을 재가동해 풀자"고 주장했다.

신창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갑작스럽게 국내 마스크 생산능력을 늘릴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런 때에 개성공단에서 마스크를 생산한다면 매우 현실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성공단 봉제업체들을 재가동한다면 마스크는 물론 위생방호복 생산도 대폭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대변인은 "개성공단은 원칙적으로 유엔 제재대상이 아니어서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재가동 할 수 있다"며 "남북 정상간 조건이 만들어지면 재개하기로 이미 합의한 바도 있다"고 말했다.

신창현 대변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마스크와 위생방호복은 전 세계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미국과 국제사회의 반대를 설득할 명분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신 대변인은 "개성공단을 재가동해 방역물품을 생산한다면 남북교류와 관계개선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서 "방역물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인 개성공단을 지금 재가동해야 할 때"라고 재차 강조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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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황은 있다"면서 면죄부… 기본소득당, 류희림 '민원사주' 재수사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면죄부에 가까운 결론을 내리자, 기본소득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감사원이 '정황은 확인됐다'면서도 '단정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이는 민원사주 의혹 규명의 책임을 방기한 무책임한 감사"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류희림 전 위원장이 재임 당시 정권 비판 언론에 과도한 제재를 반복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한 '가짜뉴스 심의전담센터'를 졸속 설치하는 등 언론 규제와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민원사주 의혹 역시 "내란정권 하에서 언론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드러난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류 전 위원장의 친족과 지인 11명이 이틀 동안 34건의 민원을 집중 제기했으며, 민원 문구의 분량과 표현 방식, 심지어 맞춤법 오류인 '사실인냥'이라는 표현까지 유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노 대변인은 "이는 기존 보도보다 축소된 규모일 뿐, 명백한 민원사주 정황"이라며 "그럼에도 감사원이 물적 증거 부족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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