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목)

  • 흐림동두천 0.0℃
  • 맑음강릉 7.5℃
  • 흐림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조금대구 -2.9℃
  • 맑음울산 0.2℃
  • 흐림광주 4.8℃
  • 맑음부산 4.9℃
  • 구름많음고창 5.0℃
  • 맑음제주 7.8℃
  • 흐림강화 2.9℃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0.6℃
  • 구름많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외교

강경화 외교장관, 19일 주요국 외교장관과 코로나19 대응 전화협의

G20 특별화상정상회의 추진 등 향후 공조방안도 논의
지난 15일엔 캐나다·독일·이탈리아 등 5개국 외교장관과 전화협의
한미 방위비협상 일정 20일까지 연장…돌파구 마련 여부 주목

URL복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9일 주요국 외교장관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해 다자 간 전화협의를 갖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협의에서 외교 장관들은 각국의 대응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주요 20개국(G20) 특별 화상정상회의 추진 등 향후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지난 15일에도 캐나다와 독일, 브라질, 이탈리아, 호주 외교장관과 다자간 전화 협의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강 장관은 오늘 조셉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전화 협의를 갖고, 유럽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과 EU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국가가 취하고 있는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한 재외국민 조력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국제적 공조가 긴요해진 상황에서 다자, 지역, 양자 차원의 소통과 협력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단기 체류를 하고 계신 분, 중장기로 계신 분 중에서 귀국을 하셔야 되는 분들에 대해서는 교통편이 단절이 됐을 경우 대사관이 소통해 가면서 귀국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모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정규 비자 업무를 중단한 것과 관련해서는 주한 미국대사관측에서 사전 설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로 유학, 취업 등을 목적으로 미국에 장기 체류하는 것은 업무 재개 때까지 어려워질 전망이지만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에 따른 전자여행허가제(ESAT)로 최대 90일 동안 관광 등을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외교부 당국자는 "추가 조치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다"면서 "인도적 사유 등에 따른 비자 창구는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탈리아, 페루 등 국가에서 코로나19 관련 조치로 발이 묶인 재외국민과 한국인 여행객 이송에 정부 전세기 투입까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탈리아 로마와 밀라노 공관 관할 재외국민은 각각 2000여명 된다"면서 "중국 우한의 경우와 달리 이미 취항해왔던 항공사들이 임시 항공편을 띄우는 절차에 의해 하면 되는 것이어서 정부가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어 "(이탈리아 임시 항공편과 관련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밀라노와 로마에 각각 1편 정도 탑승 희망 인원이 있으니 2편이 마련돼야 할텐데 추가 협의가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또 우리나라가 올해 부담할 방위비 분담금의 수준을 결정하는 미국과 협상이 18일에 이어 19일에도 미국에서 계속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체결을 위한 7차 회의의 이틀째 일정이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회의는 첫날과 마찬가지로 주로 양국 수석대표인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수시로 만나 집중적으로 이견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이틀 일정으로 예정돼 있지만, 일정을 연장해 20일에도 계속된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대표단은 우리 시간으로 20일 밤에 출발하기 직전까지 미국과 협의를 계속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양국이 일정을 연장하며 협의를 이어가기로 함에 따라 난항이 계속되던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중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6차 회의 이후 두 달 만에 재개된 것이다.

i24@daum.net
배너
낙원악기상가, 새해맞이 '반려악기 구매 지원 이벤트' 진행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신축년을 맞아 '반려악기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결심으로 '악기 배우기'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악기 구매 쿠폰을 지원하는 깜짝 이벤트다. 오는 25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1년 버킷리스트! 나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반려악기는?' 영상을 시청한 후, 배우고 싶은 반려악기와 함께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영상은 직장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새해맞이 '드럼' 배우기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낙원악기상가 상인이 직접 드럼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드럼 악보 보는 법, 드럼 스틱 고르는 법 등 드럼 초보자를 위한 유용한 정보가 담겼다. 응모자 중 5명을 추첨해 반려악기를 구매할 수 있는 악기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7일 낙원악기상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악기 구매가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악기 연주에 도전해볼 수 있도록 반려악기 구매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새해를 맞아 많은 분이 자기만의 반려악기를 찾아 풍요로운 2021년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순천 청암대, 서형원 총장 급여지급 미 이행 등 교육부 감사 시급 (순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수년째 학내분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남 순천에 소재한 청암대학교가 '최근 학교법인 청암학원(이하, 청암학원) 이사회의 갈등으로 인해 2명의 이사장과 총장이 동시에 존재하는 등' 법인·학사 운영의 파행을 넘어 법적 공방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형원 총장이 지난해 복직한 복직교수들의 급여를 이유도 없이 미뤄왔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파문을 낳고 있다. 19일 청암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청암대 복직교수들은 지난해 6월 29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복직이 됐고, 그 후 강의는 계속 해왔으나 서형원 총장이 이유도 없이 재임용 제청을 미루는가 하면, 급여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심지어는 복직교수가 총장실에 직접 찾아가 재임용 제청을 해줄 것을 요청 했음에도 묵살 당했다"고 전했다. 청암학원 관계자는 이어 "이와 관련 서 총장은 변호사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한시적 계약서(신규임용)에 사인을 하지 않았다는 등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미루기만 했고, 이사회 의결사항을 무시한 채 교수 TFT(티에프팀)을 구성해 복직 문제를 다시 논의하는 등 교육부와 이사회의 복직 결정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형태를 보이는 등으로 그간 법적인 문제로 힘들었

정치

더보기
김두관 의원, 변창흠 신임 국토부장관 만나 '웅상선' 적극 건의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남 양산시을)이 지난 19일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변창흠 신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동남권 순환철도(부산~양산~울산) 건설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과 철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남권 순환철도는 '동남권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초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의 핵심사업으로, 김 의원은 양산시(을)에 출마한 이후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을 수차례 만나 해당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번 변창흠 신임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 역시 양산시 최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김 의원의 요구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동남권 순환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울산과 부산으로 출퇴근하며 생활권을 공유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증대되는 것은 물론 부‧울‧경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3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동 사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제4차 국가철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