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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문병호, 총선 후 통합당 혁신위해 당대표 도전 선언

"당 노선 혁신해 새로운 중도보수정당 만들것"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문병호 미래통합당 영등포갑 후보는 8일 "미래통합당을 모든 세대, 모든 계층이 사랑하는 정당으로 혁신하기 위해 4.15 총선후 당대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문병호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대표가 돼 통합당의 노선을 혁신해 새로운 중도보수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시대착오적인 운동권 진보를 압도하는 위대한 개혁보수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무능하고 뻔뻔한 문재인정부 심판, 영등포 발전 촉진, 구태 정치 혁신을 위해 총선에 출마했지만 중도개혁세력이 중도보수, 정통보수와 힘을 합쳐 연합정당 미래통합당을 만들었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총선을 치르면서 미래통합당이 훨씬 더 변해야 한다는 걸 절감했다"면서 "문제인 정부의 경제실정으로 나라경제가 무너지고 민생이 파탄나고 있는데도 미래통합당을 대안으로 선택하길 주저하는 국민들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병호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조금 더 서민과 젊은 세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렇게만 된다면 미래통합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훨씬 높아질 것이고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고 재집권 기반도 마련할 수 있고,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문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혁신이야 말로 보수혁신을 넘어 한국정치를 혁신하는 길"이라며 "항상 균형과 중용의 대안을 고민해 온 문병호가 미래통합당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병호가 바로 미래통합당의 지지기반을 넓히고 새로운 중도보수정당으로 환골탈태 시킬 적임자이며 이것이야말로 보수혁신을 넘어 한국정치를 혁신하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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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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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 고(故) 이해찬 전 총리 추모 글 남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송운학 민청학련동지회 이사 겸 개헌개혁행동마당 상임의장이 공무 수행 중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며, 그의 민주화운동과 정치적 여정을 기렸다. 특히 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동지적 관계와 옥고의 기억은 이해찬 전 총리의 삶을 관통한 민주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으로 언급됐다. 송운학 이사는 최근 발표한 추모 글에서 "이해찬 동지는 민주주의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한 인물”이라며 “이제는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히 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 1월 25일 베트남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공무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별세했다. 그는 7선 국회의원, 교육부 장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지내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를 거쳐 이재명 후보에 이르기까지 민주진영의 주요 정치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의 정치적 이력 이전에 민주화운동가로서의 삶은 대학 시절부터 시작됐다. 이해찬 전 총리는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73년,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듬해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군사재판에 회부됐다. 당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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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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