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흐림동두천 14.0℃
  • 흐림강릉 17.1℃
  • 흐림서울 15.3℃
  • 대전 15.5℃
  • 대구 16.5℃
  • 흐림울산 15.7℃
  • 광주 13.5℃
  • 흐림부산 14.6℃
  • 흐림고창 12.5℃
  • 제주 15.3℃
  • 흐림강화 12.7℃
  • 흐림보은 14.8℃
  • 흐림금산 14.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6.0℃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통합당 21대 당선인 "국민 눈높이 맞는 실용정당.대안정당 만들 것"

"익숙했던 과거와 결별, 익숙했던 관습과 고정관념 깨부술것"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미래통합당 21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22일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정당, 대안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국민께 드리는 글'이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익숙했던 과거와 결별을 선언하며 익숙했던 관습과 고정관념을 깨부수겠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들은 "지난 이틀간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84명의 당선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논쟁했다"면서 "진정성 없는 변화와 혁신은 외려 과거의 회귀일 뿐이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변화와 혁신은 우리만의 공허한 외침이라는 것을 너무도 깊이 깨닫고 있다"고 반성했다.

이어 "국민들은 미래통합당이 바뀌겠는가, 이제는 미래통합당을 믿어도 되는가라고 묻는다"며 "하루아침에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다. 당장 내일부터 다른 모습일 것이라는 섣부르고 무책임한 약속을 드리지 않고 차근차근 그리고 꾸준히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당선자들은 "오늘 당선자 총회에서 뜻을 모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가 그 변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자들은 "177석 집권여당의 독주와 오만을 견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미래통합당과 국민뿐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고 언제나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싸우겠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함께하며 소통하고 그 목소리를 국회 안에서 내어놓고 정책으로, 그리고 법으로 실션시키는 함께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이 가는 길을 국민들이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과 칠책으로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