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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 개최…4개 분야 24개 부문

창의적 혁신적인 우수한 품질 디지털 인쇄물 선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2017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Printing Innovation with Xerox Imaging Awards)’ 출품작을 오는 101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는 크게 인쇄물 종류별 부문’ ‘산업별 부문’ ‘추가 부문’ ‘2017 특별 부문별등 크게 4개 분야, 24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PIXI 어워즈는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장비 및 솔루션을 활용해 제작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쇄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PIXI 어워즈 참가 방법은 후지제록스의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제작된 인쇄 작품 각 3점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한국후지제록스 전략마케팅부 프로덕트 마케팅팀 PIXI 어워즈 담당자에게 우편 제출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수상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2017 특별 부문에는 디지털 라벨 및 패키지‘5th Color’ 부문이 추가됐다. 라벨과 패키지는 향후 4년 동안 디지털 인쇄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다. 또 갈수록 고품질 인쇄물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에 ‘5th Color’ 부문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인쇄물 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모든 응모작은 독립적인 전문 심사 위원단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진행되고, 응모작의 인쇄 품질, 혁신성, 적절한 디지털 기술 사용, 사업적 가치, 심미성 등 5가지 심사 기준에 의해 평가된다. PIXI 어워즈 당선 작품에 대한 수상식은 20185월이며, 당선된 업체와 디자이너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 수상작에 대한 특전으로 산업인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인 2017 아시안 프린트 어워즈(2017 Asian Print Awards)에 자동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그 밖에도 태국의 후지제록스 글로벌 고객체험센터(ICEC, Integrated Customer Experience Center) 및 국제 인쇄 박람회의 후지제록스 부스에 수상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수상 업체에 대한 글로벌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후지제록스 PIXI 어워즈는 후지제록스의 기술력과 고객 여러분들의 제작 노하우가 응집된 최상의 인쇄물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공감하고, 상생 성장 모델을 모색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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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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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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