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목)

  • 구름많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2.6℃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1.9℃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4.0℃
  • 맑음광주 12.1℃
  • 맑음부산 11.1℃
  • 맑음고창 12.4℃
  • 맑음제주 14.2℃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3.1℃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타거스, 비즈니스·스포츠·레저 활용 ‘메트로폴리탄’ 백팩 4종 출시

높은 효율성과 내구·내수성, 편안한 착용감 제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타커스는 15.6인치 에센셜 백팩, 어드밴스 백팩, 프리미엄 백팩 및 17인치 XL 프리미엄 백팩 등 최신 메트로폴리탄백팩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트로폴리탄 백팩 시리즈는 3D 구조와 기하학 원리로 설계되어 가방 내의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고기능성 워크스테이션 기능을 채택해 노트북과 태블릿뿐만 아니라 노트 및 서류, 휴대폰 등 다양한 사무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백팩 안쪽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하드 받침대가 장착돼 있다. 15.6인치 프리미엄 백팩 및 17인치 XL 프리미엄 백팩에는 가방 백패널에 시크릿 포켓이 내장돼 있어 지갑이나 열쇠 등의 귀중품을 외부로 드러내지 않고 사용자의 신체와 밀착 보관할 수 있어 도난 위험을 현격히 줄였다.

 

특히 현대인들의 필수 IT기기인 스마트폰 충전 공간도 있다. 15.6 인치 프리미엄 백팩과 17인치 XL 프리미엄 백팩의 측면에는 별도 보조배터리 주머니와 케이블 구멍이 내장돼 있어 보조배터리를 보관한 상태로 충전케이블 밖으로 연결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메트로폴리탄 백팩은 근무시간 이후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공간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15.6인치 어드밴스 백팩, 프리미엄 백팩 및 17인치 XL 프리미엄 백팩에는 별도의 신발 저장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XL 프리미엄 백팩의 경우 사용자가 내부 공간을 구획으로 나눌 수 있도록 설계돼 등산 장비나 운동복 등 취미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소지품을 담을 수 있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내장형 레인커버를 제공해 비바람이 심한 날씨로부터 보호해주며, 백팩 본체는 도비(dobby), 840D 방수 폴리 에스테르, 1680D 방수 폴리 에스테르 등의 튼튼한 소재로 제작됐다.

 

이혁준 한국 타거스 총괄 사장은 욜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행복을 찾는 신세대 직장인들이 늘면서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백팩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앞으로 타거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노트북 가방 명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전국재해구호협회-공무원연금공단, 재해 현장 구호활동 연계 협약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과 재해 현장 구호활동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과 신승근 부회장,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과 강광식 고객만족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재난대응과 자원봉사 활동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재난 시 물적·인적 지원을 포함한 구호 활동에 힘을 모으고, 효과적인 위기 대응을 위한 운영 체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재해현장에서 여러 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재난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오랜 공직 경험과 사명감이 있는 퇴직공무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은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한 구호로 후속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해 구호 활동에 동참해 주신 공무원연금공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정치

더보기
박정훈 의원, 서울시교육감 만나 '잠실4동 중학교 신설' 촉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송파갑)은 11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만나 '잠실4동 중학교 신설'을 촉구했다. 잠실4동에 거주하는 학생은 중학교가 없어 인근 학교로 분산배치 됐다. 이에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들의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그러나 학교 설립은 지역단위가 아닌 학군 단위로 설립하게 돼 있어 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번번이 무산됐다. 박 의원은 이러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해결하고자 지난 총선 공약으로 활용이 저조한 서울책보고 부지에 소규모 학교인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도시형캠퍼스)'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정 교육감과의 면담도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박 의원은 정 교육감에게 "진주·미성·크로바아파트의 재건축로 2030년에는 중학생 1,104명이 증가하게 된다"라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반드시 잠실4동에 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정 교육감은 "진행 중인 용역 결과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 의원은 '학교 이전·재배치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는 등 중학교 설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학교가 설립되면 통학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