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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시, 중증 장애인 캘리그라피 작품전 개최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갤러리 디딤에서, 중증장애인 7인의 작품 전시

(인천=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갤러리 디딤에서 중증 장애인 7인의 손글씨 작품전 들꽃 하늘을 날다 : 캘리그라피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의 장애인 돌봄가족 휴식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문화 예술교육사업인 들꽃 하늘을 날다 : 캘리그라피 작품전은 함께 걸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조옥화)를 이용하는 재가 장애인 7명이 전문강사로부터 배우고 익힌 손글씨에 자신들만의 꿈과 희망을 담은 글들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완성시킨 매우 특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장애인들이 직접 작업한 손글씨에 수채화 물감으로 손글씨만의 아름다움을 살리는 방식으로 표현됐다.

 

또한 장애인 7인의 다양한 개성과 감성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묻어나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회가 열리는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갤러리 디딤의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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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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