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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 모집

최우수 활동자에게 소니 a5100과 a6000 등 체험 제품 증정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108일까지 필리핀 관광청, 필리핀항공,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아모리따 리조트와 함께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8명이며, 개인 블로그 및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21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1011일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8인은 1013일에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주 동안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로 활동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는 출사 원정대 전원에게 a5100a6000, 액션캠 FDR-X3000의 제품 체험 기회와 45일 필리핀 보홀&세부 자유여행 체험 일체(항공권, 숙소, 교통 및 액티비티 등 진행비 포함)를 제공한다.

 

특히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소니 a5100a6000 등 체험 제품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체험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영상 콘테스트 평가 결과에 따라 필리핀 왕복항공권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위트룸 숙박권 등 선물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필리핀 현지에서 인물 사진 촬영 전문 이명호 작가와 함께 촬영 팁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함께 리뷰할 수 있는 특별한 강좌가 마련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를 통해 소니의 스테디셀러 APS-C 타입미러리스 카메라인 a5100a6000, 액션캠 FDR-X3000을 필리핀 보홀과 세부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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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문학회, '제14회 녹색문학상'에 이열 <느린 인간>·명은애 <벌목공에게 숲길을 묻다> 공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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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공공기관 알박기금지 5법' 발의…"뉴라이트 역사·교육 기관장 해임 근거 만든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26일, 공공기관 뉴라이트 인사를 척결하고 향후 알박기 인사를 금지하기 위한 '알박기금지 5법'을 대표발의했다. 윤석열 정부는 최근 광복절 경축사로 논란을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주요 역사·교육기관장들을 뉴라이트 세력으로 포진시켰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현행법으로는 기관장·임원들이 직무를 수행하기 적절치 않은 경우에도 해임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미비해 정부가 바뀌었음에도 논란이 있는 인사의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상혁 의원은 '알박기금지 5법'으로 독립기념관,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위원회의 기관장 및 임원을 임명권자, 주무부처의 장, 이사회 등이 해임하거나 해임을 건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혁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세력이 주요 역사기관에 알박기 되어 국가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데, 새 정부가 탄생했음에도 이들을 임기 보장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자격 없는 임사를 교체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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