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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천시 무형문화재 축제 10월 한달간 열려

전수교육관, 강화 마니산공연장, 외포리 물양장 등에서 개최

(인천=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 인천시는 10월 무형문화재 행사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강화 마니산공연장, 외포리 물양장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0월 한달 동안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전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무형문화재 정기 전승 공연은 지난 2일 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를 시작으로 시작됐다.  

시는 시 제8호 강화도외포리곶창굿(13일 오전10시 외포리 물양장) 3호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14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 시 제19호 갑비고차농악(15일 오전10시 평화전망대) 시 제7-2호 여창가곡(21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시 제4호 대금정악(28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시 제26호 부평두레놀이(28일 오후3시 부평역광장) 시 제24호 꽃맞이굿(29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을 한달간 개최한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가 및 시무형문화재 6개 종목 기능보유자(국가 제47호 궁시장, 국가 제103호 완초장, 국가 제109호 화각장, 시 제2호 단소장, 시 제6호 대금장, 시 제9호 대금장)의 공예 작품 전시와 함께 시연회가 진행되며, 22일부터는 시 제13호 자수장 전시회가 열린다.

 

무형문화재 정기전승 공연전시에 관한 세부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누리집(ilc.incheon.go.kr)을 방문하거나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goqui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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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체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 초당적 첫 기자회견…'기후특위 상설화' 한목소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2대 국회의 모든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국회를 만들기 위한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10일 오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인(더불어민주당 이소영·박지혜, 국민의힘 김용태·김소희, 조국혁신당 서왕진, 개혁신당 천하람, 진보당 윤종오,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새로운미래 김종민)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2대 국회에 진입한 8개 원내정당 소속 당선인이 모두 참여한 합동 기자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이 6년밖에 남지 않은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은 당을 넘어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의미"라고 합동 기자회견의 의미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당선인들은 소속된 정당은 다르지만, 새로운 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며 "초당적 협력의 시작점으로,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가 공약한바 있는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21대 국회 기후특위처럼 허울뿐인 위원회가 되지 않도록, 기후특위 상설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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