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국가유공자 한마음 대잔치가 서울시 금정구청(구청장 차성수) 12층 대강당에서 19일 오후 2시에 성대히 개최됐다.

금천구상이군경회(회장 김상룡)과 세우라이온스(회장 이추자) 및 한국친환경운동협회가 주최한 국가유공자 한마음 대잔치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보훈 및 안보단체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국가보훈 대상자들을 위로하고, 보훈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1부에서는 안보관계자들의 인사말과 위문공연이 이어 졌으며, 2부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들에게 시상식을 하는 등 오는 6월 보훈의 날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가적 예우와 대우를 위한 보훈처 관계자의 처우개선책이 제시되었다.
한창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