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월)

  • 맑음동두천 2.9℃
  • 흐림강릉 2.5℃
  • 흐림서울 5.0℃
  • 흐림대전 5.6℃
  • 맑음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4.6℃
  • 흐림광주 7.5℃
  • 구름조금부산 4.4℃
  • 흐림고창 5.2℃
  • 구름많음제주 9.1℃
  • 흐림강화 5.5℃
  • 흐림보은 4.0℃
  • 흐림금산 5.1℃
  • 흐림강진군 7.1℃
  • 구름조금경주시 3.8℃
  • 구름조금거제 3.4℃
기상청 제공

외교/통일

주한스웨덴대사관, 제2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개최

올해의 노벨상 과학·경제·문학 수상자의 연구에 대한 3개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진행

URL복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주한스웨덴대사관은 2일 제2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과학과 인문학에 대한 탐구를 증진하기 위한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올해의 노벨상 과학·경제·문학 수상자의 연구에 대한 3개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노벨상 분야별 수상 연구·업적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고 과학, 경제학, 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토론의 장이다. 스웨덴, 대한민국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만나 올해의 노벨상 연구가 미래를 위해 제시하는 의미와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대중과 토론한다.

2021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비교문학회 △이화여자대학교 및 룬드대학교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우메오대학교 △예테보리대학교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스웨덴의 혁신가이자 산업가인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1901년 제정됐다. 제정 당시에는 물리학, 화학, 생리학 및 의학, 문학, 평화 다섯 부문에 걸쳐 수여했으나, 1969년 경제학상이 새로 추가돼 총 여섯 개 부문에서 매년 인류의 문명 발달에 큰 공헌을 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대한민국은 여느 국가보다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 전 세계 최고 혁신 국가 가운데 한 곳이며, 노벨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다고 알고 있다"며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간 과학 기술 및 인문학의 연구 개발 및 교육 협력에 대한 대화가 더 활성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협력으로 주최하는 과학 세션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021 노벨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지구의 기후 및 복잡계, 유기 촉매 반응, 온도와 촉각 수용기의 발견’에 대한 양국 석학의 발표·토론이 예정돼 있다.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노벨 과학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한림원이 이런 뜻깊은 프로그램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국민에게 과학 기술 연구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개발연구원과 협력으로 주최하는 경제 세션은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021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자연 실험의 인과 관계와 혁명적인 경험적 연구’에 대해 토론한다.

김기완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영부원장은 "50년간 한국 경제 연구 경험을 축적해 온 한국개발연구원이 주한스웨덴대사관과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국-스웨덴 간 경제 산업 연구 협력이 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비교문학회와 함께 주최하는 문학 심포지엄은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202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식민지의 영향과 난민의 운명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 어린 통찰’에 대해 양국 학자들이 토론한다.

조재룡 한국비교문학회 회장은 "이번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문학 심포지엄은 수상자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한국어 번역이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작가 작품뿐 아니라, 탈식민화의 경험을 공유하는 아프리카 문학에 대한 관심을 국내외적으로 확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에서 생방송 시청, 연사 및 일정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실시간 질의와 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i24@daum.net
배너
한국소설사협회, 한국소설문학상에 한상칠·안영·이재백...소설작가상에 권비영·강명희·윤혜령 작가 선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호운)는 제47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자로 한상칠 소설가의 중편소설 '나의 카투사 추억', 안영 소설가의 단편소설 '메멘토 모리', 이재백 소설가의 단편 '삼형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제12회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으로 권비영 소설가의 장편소설 '하란사', 강명희 소설가의 소설집 '65세', 윤혜령 소설가의 소설집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를 선정했다. 더불어 제2회 학촌 이범선 문학상에 이정은 작가의 소설집 '삼월의 토끼'를, 제5회 아름다운 소설가상에는 황충상 소설가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제47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작인 한상칠 소설가의 중편소설 ‘나의 카투사 추억’은 “밀도높은 묘사와 정밀한 문장으로 카투사와 군대의 실감나는 형상화를 통해 소설미학의 효과를 보여주었”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이어 “안영 소설가의 ‘메멘토 모리’는 잘 다듬어진 문장으로 심리와 상황의 서사구조를 차분하게 그려가는 단편 미학의 진수를 보여주었다”고 밝히며 “이재백 소설가의 ‘삼형제’는 역사의 현장을 살아온 인물의 생동감 있는 형상을 통해 역사와 인간 존재에 대한 사유를 확장시켜 우리 소설문학 발전에 크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24일부터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자도 방역패스 예외로 인정 (서울=미래일보) 김혜령 기자 =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증상으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을 받거나, 접종 후 6주 내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 방역패스 예외자로 인정된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지난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의 예외범위 확대에 대해 다시한번 안내를 했다. 권 제2본부장은 "24일부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시거나 또는 쿠브 앱, 또는 전자출입명부 플랫폼의 접종내역발급 업데이트로 들어가셔서 유효기간 만료일이 없는 방역패스 예외확인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과성 근거 불충분 판정을 받은 대상자는 별도의 절차나 의사 진단서 등 증빙서류 없이 종이, 전자 예외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이상반응 의심증상으로 접종 후 6주 이내에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 예외확인서 발급을 위해서는 보건소에 입원확인서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입원치료를 받았다'는 의사의 진단서를 제시한 뒤 방역패스 예외자로 전산등록해야 한다. 그리고 최초 1회에 한해 보건소에서 전산등록 후 쿠브앱과 전자출입명부 플랫폼에서 '접종내역 발급,업데이트'를 하면 전자 예외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정치

더보기
민주당-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 추경 증액을 위한 7시간 릴레이 긴급민생회의 개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와 '乙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상인연합회, 코로나피해단체연대,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코로나 손실보상 추경 증액 긴급 민생회의' 릴레이 7시간 마라톤 회의를 열어 손실보상 사각지대 해소와 제대로 된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 증액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진성준 의원(乙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서울 강서을)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동안갑), 이동주 의원(乙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 비례대표), 유정주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들은 정부가 마련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에 대해 "방역 패스,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을 메꾸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 "작년 초과 세수 규모에 맞춘 최소 규모", "손실보상 제외업종 소상공인 무시", "문화예술인, 특수고용노동자, 사회복지노동자, 방과후 교사 등을 고려하지 않은 대책", "동네 서점, 스터디카페, 중소여행사 등의 어려움 무시"라면서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현행 손실보상제도의 사각지대와 방역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