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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영한 서울 중구의회 의원, 서울 중구청장 출사표

박 예비후보, "잃어버린 4년의 중구를 행복한 희망 중구로 돌려드릴 수 있는 적임자"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박영한 서울 중구의회 의원이 28일 국민의힘 서울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선거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박영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약수역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서울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한결같이 중구와 중구민 그리고 정당을 꿋꿋이 지켜온 사람으로써, 오랜 현장활동 경험으로 중구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잃어버린 4년의 중구를 활기차고 행복한 중구로 돌려드리기 위해 겸손한 자세로 경륜과 품격, 그리고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 구민을 현혹하는 철새정치인이 아니며, 실패한 구정을 반성하지 않고 또다시 구민을 속이고 선거에 나서려는 뻔뻔한 단체장이 아니다"라며 다음과 같이 중구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사건사고 없는 최고 안전중구, ▲어르신을 섬기는 최고 효행중구, ▲최고의 명품교육특구, ▲아이 키우기 좋은 최고 보육중구, ▲구민과 청년을 우선하는 최고 일자리 중구를 반드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만 65세 모든 어르신 공로수당(영양더하기) 단계적 월 30만원 지급, ▲초중고 엄마문화힐링수당 월 10만원 신설, ▲청년 취업지원 수당과 입영비 지원, ▲ 학교운동장 지하 주차장 건립,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준비물 걱정 도록 지원, ▲사교육비 걱정 없도록 최고 일타강사 초빙 중구교육방송 은영, ▲ 구민 건강을 위한 최첨단시설 구립 힐링스파 건립, ▲다목적 행정복합 청사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무료운영, ▲남산 최고 고도지구 해제, ▲서울시립병원 유치. ▲문화관광 3(먹, 볼, 살거리 특구 조성) 등 핵심공약은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고 못할 것이 없다"며 "후회 없는 현명한 선택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출마선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영한 예비후보는 서울 중구의회 2선 의원으로 7년여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의회운영위원장, 행정 보건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소관분야에서 의정 전반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로써, 단국대 행정학석사, 동국대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국민의힘 서울 중구 성동구을 노동위원회 위원장이며, 이번 대선에서는 윤석열캠프 중구 성동구을 공동선대본부장을 역임했다.

■ 다음은 박영한 예비후부의 국민의힘 서울시 중구청장 '출마의 변'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중구의 자존심 이자 중구의 참일꾼 저 박영한은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중구청장 국민의 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제 좀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보고, 더 많은 것을 해결하기 위해 중구 골목골목을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높은 지지도에 취해 무능과 남탓 그리고 오만과 독선으로 부패하고 나쁜 정치를 일삼아 오면서도 반성과 성찰은 나몰라 하다가 결국 국민의 냉엄한 심판을 받아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 우리 중구 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의 오만과 독선의 행정이 지금까지도 자행됨에 따라 서울의 중심 중구, 세계로 도약하는 역동의 중구는 사라지고 구민에게 회복할 수 없는 큰 실망과 피해만 안겨 주었습니다.

이제 중구의 아들, 준비된 구청장 박영한이 암울한 중구의 장막을 과감히 걷어내기 위해 앞장서 나서고자 합니다. 잃어버린 4년의 중구를 활기차고 행복한 중구로 돌려드리기 위해 겸손한 자세로 경륜과 품격, 그리고 열정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중구의 자존심, 일 잘하는 박영한은 지금까지 구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두 번이나 구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지난 7년여 구의원 활동을 하면서 의회운영위원장, 행정 보건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소관 분야에서 의정 전반을 두루 섭렵하고 민생 해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경륜과 열정을 바탕으로 중구발전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구민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저 박영한은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 구민을 현혹하는 철새정치인이 아니며 실패한 구정을 반성하지 않고 또다시 구민을 속이고 선거에 나서려는 뻔뻔한 단체장이 아닙니다.

일 잘하는 지역일꾼 박영한은 앞으로 중구발전 청사진을 이렇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사건사고 없는 최고 안전 중구, 어르신을 섬기는 최고 효행 중구, 최고의 명품교육특구, 아이 키우기 좋은 최고 보육 중구, 구민과 청년을 우선하는 최고 일자리 중구 등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만65세 모든 분 어르신 공로수당(영양더하기) 단계적 월 30만원 지급, 초·중·고 엄마문화힐링수당(초 4,740명, 중 2,577명, 고 5,797명 초중고 전체 13,114명) 월10만원 지급, 청년구직 면접지원 수당과 입영교통비 지원, 학교운동장 지하 주차장 건립,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준비물 걱정 없도록 지원, 사교육비 걱정 없도록 최고 일타강사 초빙 중구교육방송 신설, 구민건강을 위한 최첨단시설 구립 힐링스파 건립, 다목적 행정복합 청사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건립 및 병원비 지원, 남산 최고고도지구 해제, 서울시립병원 유치, 문화관광 3(먹, 볼, 살)거리 특구 조성 등 핵심공약은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중구의 자존심, 일 잘하는 참일꾼 박영한은 오직 중구와 구민만을 생각하고 달려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이 구청장이십니다.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고 못할 것이 없습니다. 오는 6월 1일 기호2번 국민의 힘 중구청장 후보 검증된 참일꾼 박영한을 선택해 주십시오. 후회 없는 현명한 선택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8.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자 박영한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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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우 송파문인협회 명예회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울 송파구지회 제2대 회장에 당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송파구지회는 7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제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 선거(선거관리위원장 임미애 한국국악협회 송파지부 회장)에서 이원우 송파문인협회 명예회장(시인)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임원 선거에서 한국미술가협회(박미리 회장), 한국사진가협회(한서정 회장), 한국국악협회(임미애 회장), 송파문인협회(전세중 회장)의 송파지회에서 각 5명의 대의원 대회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원우 후보가 만장일치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4년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임미애 선거관리위원장(한국국악협회 송파지부 회장)은 "제2대 송파구지회 회장에 당선된 이원우 회장은 앞으로 송파구지회를 잘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많은 기대를 하여도 좋다"고 말했다. 김동석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송파구지회를 설립하여 임기 4년 동안 도와주신 각 단체 회장님들께 감사한다"고 하면서 "이원우 회장께서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이원우 송파구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동석 초대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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