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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김병욱 의원, 카카오모빌리티 '벤티' LPG개조차량 시동 꺼짐 문제 해결필요 지적

카카오모빌리티, 타다, 아이엠 포함. 전국에 총 850여대의 LPG개조 카니발이 운영 중
개조차량 A/S 509건 중 시동꺼짐 101건, 택시기사와 승객의 안전을 위란 방안 필요.
카카오모빌리티 언규잔 부사장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대응하겠다"고 답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분당을, 국토교통위원회)은 6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언규잔 부사장에게 '벤티' 카니발 LPG개조 차량에서 발생하는 시동 꺼짐 등 안전성 문제로 운전자 및 승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며 안전문제에 대해 지적하였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좀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해보고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택시들과 계약을 맺고 '벤티'(벤 택시/기아 카니발과 현대 스타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 스타리아의 경우 제조사에서 LPG모델을 생산하고 있지만 기아 카니발의 경우 LPG전용차량이 없어 휘발유 차량을 LPG로 개조한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구조변경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재 446대의 카니발을 LPG차량으로 개조해 운영 중이고 이외 타다, 아이엠 포함. 전국에 총 850여대의 LPG개조 카니발이 운영 중이다.

LPG개조 전문업체의 A/S현황을 점검한 결과 접수건수는 509건, 월평균 56건이 발생하고 있고 이중 가장 많은 결함은 LPG필터교체 188건(37%), 시동 꺼짐 점검 101건(20%)이고 나머지는 기타 LPG튜닝 부품들의 단순불량이라고 한다.

개조에 많이 이용되는 카니발 4세대는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GDI와 MPI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연료분사 방식을 사용하여 작업의 난이도가 높고 가장 문제가 되는 시동 꺼짐은 7~8만km정도의 차량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데 대부분 점화코일, 플러그, 인젝터 교체 등을 정기적 교체를 통해 증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LPG개조 후 벤티로 운영하고 있는 카니발 모델이 운행도중 시동이 꺼지거나 운행 중 울렁거림, 저속운행 시 및 변속 시 충격, 부조발생, 신호대기 정차 시 재시동이 안 걸리는 등 지속적으로 중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사님들과 동승하고 있는 승객들도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고 빠른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 언규잔 부사장은 "최대한 LPG개조 업체에 안정성을 담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미 연 2회 정도 일제 점검과 무상보증기간 연장조치를 취했고, 돌아가서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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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시와 바다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문학의 길
·동아시아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시인의 날'과 대만-베트남 문학 교류 행사를 계기로 세 나라 문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면서 한국·대만·베트남을 잇는 새로운 국제 문학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번역과 창작, 역사 탐방과 시민 문화 교류가 결합된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문학이 서로의 언어와 기억을 공유하는 문화 공동체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편집자 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동아시아의 바다가 다시 문학의 길로 열리고 있다. 2026년 3월 14일 오전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 청쿵대학교 대만어문학과(國立成功大學台灣文學系台) 강당에서 제4회 대만 시인의 날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만 문학단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오후에는 타이베트남문학관에서 대만과 베트남 시인·작가들이 참여한 시 낭송과 문학 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대만문필회, 발지 타이어 재단, 대만 로마자 협회, 그리고 성공대학교 베트남연구센터와 대만문학과 등이 공동 주최한 국제 문학 교류 행사로, 대만과 베트남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 낭송과 작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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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모현읍 학생 장거리 통학… 가장 빠른 학교 설립 해법 찾겠다" (수원=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용인 모현읍 학생들의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설립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2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서 열린 고등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현실적인 학교 신설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모현읍은 인구 약 3만5000명의 대규모 주거지역임에도 일반계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지역 학생들이 인근 포곡읍이나 광주시, 성남시 등으로 왕복 2시간에 가까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모현에는 고등학생은 있지만 정작 고등학교는 없다"며 "지역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로 일반계 학생 배정이 가능한 공립 고등학교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모현읍 학생들은 선택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또다시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 소유 부지인 모현중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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