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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T

빌리프, ‘노즈-샤인 보이(Nose-Shine Boy)’ 출시

블랙헤드를 제거해 주는 ‘빌리프 블랙헤드 리무버 밤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LG생활건강은 만성적인 *블랙헤드를 제거해 주는 ‘빌리프 블랙헤드 리무버 밤 :노즈-샤인 보이(Nose-Shine boy)’를 출시했다.

(*블랙헤드-피지가 딱딱해지고 모낭이 막혔을 때 생기는 검은색 여드름 )

 

이 제품은 용기에서 밤(Balm) 타입으로 보이지만 체온에 의해 피부에서 바로 오일(oil)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으로 촘촘한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제거하는 블랙헤드 클렌저다.

 

또한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에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허브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며 모공을 깨끗이 가꾸도록 도와준다.

 

우선, 이 제품에는 칙위드 허브 성분이 함유되어 블랙헤드 제거 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칙위드 허브는 서양에서는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용도로 널리 이용 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대표적인 허브로 알려져 있다.

 

마리골드(카렌듈라)는 금잔화의 일종으로 중동이나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허브이며, 탄닌성분이 적지만 수렴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블랙헤드 제거 후 모공의 수렴작용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클리버 허브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허브로 유명하다. 블랙헤드를 제거한 뒤 피부에 활기를 부여하는 비타민 C성분을 공급할 수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줄 수 있다.

 

‘빌리프 노즈-샤인 보이’는 블랙헤드를 억지로 녹여내거나 뽑아내지 않고 피지와 유사한 오일로 모공 속 오일을 모공 밖으로 불러내는 제품으로 매우 차별화된다.

 

따라서 자주 사용해도 건조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평소 콧등 혹은 모공이 넓은 부위에 생긴 블랙헤드가 고민인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 전 또는 후에, 물기 없는 손에 적당량을 취해 블랙헤드가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약 5분간 마사지하고 티슈로 노폐물을 닦아낸 다음에 클렌징 폼을 이용하여 깨끗이 헹구어 낸다.

가격 : 빌리프 노즈-샤인 보이(블랙헤드 리무버 밤), 30g 2만원대


출처: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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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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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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