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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생활

누적 조회수 5.4억회, 글로벌 구독자 93%...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 TV' 개국 기념 메가 이벤트 개최

유튜브 채널 개국 기념 구독자 대상 메가 이벤트 추진, 아마존 기프트 카드 증정
2019년 4월 개국 이래 46만 구독자, 누적 조회수 5.4억회 돌파
2023년에도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서울관광 공식 채널로 자리매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21일(금)부터 28일(금)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비짓서울 TV)'의 개국 기념 메가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VisitSeoul TV(이하 비짓서울 TV)' 개국기념 이벤트는 개국 기념일 4월 23일을 포함한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전세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비짓서울 TV는 2019년 4월 23일에 개국하여 서울에 관련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정보와 소식을 바탕으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힌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본 이벤트는 전 세계 구독자들이 참가 가능한 글로벌 이벤트로, 전 세계 구독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비짓서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4주년을 맞은 비짓서울 TV는 2023년 4월 기준 약 46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 관광명예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아이돌 송민호, 배우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왔다.

비짓서울 TV는 2019년 개국 이래 BTS와 함께한 서울관광홍보영상 등 980여편을 송출하며 4년간 누적 조회수 5.4억회를 넘겼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의 K-콘텐츠 소비량이 높은 동남아시아 시청자부터 미식, 자연, 역사 등 테마별 여행에 관심이 많은 일본, 구미주권 등의 시청자까지 다양한 전세계의 구독자 및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2023년에는 'Seoul NOW&WOW'라는 슬로건 아래 가장 서울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을 즐기는 방법을 보다 친절하게 풀어낸 ‘NOW 시리즈’와 서울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매력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WOW 시리즈’를 통해 서울의 관광정보와 매력을 가장 서울답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미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93%가 외국인 구독자인 글로벌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국제관광이 재개되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지금 서울을 애정하는 '서울 찐 팬' 구독자들과 소통은 더 늘리고, 서울 여행을 고민하는 잠재 해외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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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통합발전위·재경익산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 진행 (익산=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공동 이사장 박종완·이재호)와 재경익산시향우회(회장 이강욱)가 22일 고향 익산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이종신 재경 익산향우회 사무총장의 안내로 서울을 출발한 이강욱 회장 등 향우회원은 오전에 금마 서동공원과 금마저수지 일대 투어를 진행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주)하림 본사를 견학하고 익산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시민통합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사)익산의병기념사업회와 (사)국민주권실천운동연합, (사)익산새노인운동본부,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 (사)익산시재향군인회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에는 익산문화원 주관으로 축하 공연 및 만찬이 진행됐다. 박종완·이재호 공동 이사장은 "언제나 변함없는 이강욱 재경익산시향우회장님의 고향 사랑과 관심, 향우회원들의 고향 방문에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신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익산시민과 출향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해소하고 화합을 이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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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민주당,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사회서비스원 폐지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규탄..."인권은 폐지할 수 없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금)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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