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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레고코리아, 최고의 현장학습 ‘레고 월드 타워’ 이벤트 진행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제작하고 다양한 레고 체험 존도 경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4일 -- 체험 학습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즈음,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선생님과 부모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함께 재미를 배가한 신개념의 체험 학습장이 될 ‘레고 월드 타워 이벤트’가 열린다.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호돌이광장에서 진행되며 성취감, 협동심, 재미 3요소를 갖춘 최고의 현장학습장으로 현재 온라인에서 무료 신청 접수 중이다.

 

레고 월드 타워 이벤트는 한국나이 5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레고 타워를 쌓아 올리는 행사다. 현재 레고 월드 타워의 세계 기네스 기록은 31.6m.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본인이 세계 신기록을 만드는 데 참여했음을 보여주는 수료증(certificate)이 수여되어 성취감을 배가한다.

 

레고 월드 타워는 혼자 만들 수 없다. 10인의 어린이가 한 조를 이루어 한 개의 층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같은 색의 레고를 한 줄로 쌓아 올리지 않는다는 규칙 외에는 어떠한 규제도 없다. 참가 어린이들은 또래와 함께 한 시간 남짓 타워의 일부분을 만들기 위해 합심하고 이를 통해 협동심도 배울 수 있다.

 

레고 월드 타워 이벤트 외에도 여러 가지 전시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덴마크에서 직접 만든 성인 키 만한 레고 작품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존, 레고의 80년 역사를 둘러보며 장난감이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를 보여줄 히스토리 존, 레고 제품을 가지고 마음껏 조립해볼 수 있는 존 등에서는 안내요원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재미를 주고 선생님들의 수고도 덜어준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 (www.legoworldtower.co.kr)를 통해 받고 있다. 보호자를 동반한 5세에서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인 및 단체도 접수가 가능하다. 5월 3일 최종 이벤트 참가자 발표 후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레고 월드 타워 참여 문의: 02-6939-7734/ 행사 홈페이지: www.legoworldtower.co.kr
출처: 레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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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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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 개최…"경술국치, 쓰라린 역사를 기억하고 의병정신 전통으로 이어 가자" (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중근 대한노인회 겸 부영그룹 회장, 김관진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유족과 독립운동 유관단체 및 광복회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복80주년 8월, 이달의 독립운동 정미의병'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 행복도시락이 후원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영상시청, 이종찬 광복회장 기념사를 비롯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축사,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 축사에 이어, 국가부훈부 장관의 민긍호의병장기념사업회와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에 대한 기념패 수여, 광복회장의 춘천의병마을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 김상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백성의 투쟁, 정미의병’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경술국치의 날로 1910년 8월 29일 우리가 주권을 빼앗겼다"며 "이런 쓰라린 역사를 우리가 다 기억하고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의병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해산 당하던 날, 정미 의병이 일어났고, 그 의병들이 독립군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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