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김용민 의원을 비롯하여 장경태 최고위원,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 강윤경 지역위원장, 박영미 지역위원장, 김경지 지역위원장, 김빈님,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윤석열정부는 오염수에 대산 검즘을 하고 있지 않다. 시찰단 활동과 내용을 공개하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윤석열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은 부산 해운대까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용민 의원은 지난 6월 21일 진도 울돌목에서 출발하여 해남, 완도, 강진, 장흥, 보성, 고흥, 여수, 광양, 남해, 사천, 고성, 통영, 거제, 창원 등 남해안 일대 800Km를 걸어 부산에 도착했다.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우/지/순)은 최종 종착지인 해운대에서 22일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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