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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 참여

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전력 전달 및 분배 장비의 역할에 집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주한콜롬비아대사관과 콜롬비아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PROCOLOMBIA)은 4월 3일에서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

올해 전시회는 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전력 전달 및 분배 장비의 역할에 집중했다.

주한콜롬비아대사관과 프로콜롬비아는 ‘콜롬비아, 아메리카 진출을 위한 교두보’ 세미나를 개최하여 콜롬비아를 통해 북미, 중미, 남미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전력 생산, 전달, 분배, 사용 분야의 기업들은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동 분야는 콜롬비아 상공관광부의 산업화 계획을 비롯하여 현재 콜롬비아 정부가 경제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개발계획과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프로콜롬비아(Procolombia), 인베스트퍼시픽(Invest Pacific),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의 협조 하에 동 세미나는 코엑스 세미나 존에서 4월 4일 오전에 진행됐다. 한국 기업 25여곳의 대표가 참여했으며, 세미나 동안 질의응답 세션도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알레한드로 펠라에스(Alejandro Peláez) 주한콜롬비아대사와 셜리 베가(Shirley Vega) 프로콜롬비아 한국 지사장, 마우리시오 콘차(Mauricio Concha) 인베스트퍼시픽 투자매니저, 이우식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총괄전무는 콜롬비아와 관련한 정보 및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프로콜롬비아는 상주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자들에게 전기장비 분야에 있어서 한국의 투자처로서의 콜롬비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또한 아메리카에 제품을 수출하는 플랫폼으로서 콜롬비아 갖는 경쟁력에 대한 설명도 제공했다.

프로콜롬비아는 외국인직접투자 및 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 수출과 관광 진흥을 주 업무로 하는 콜롬비아 상공관광부 산하 정부기관이다.

전 세계 2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중 한국 지사는 양국 간 무역관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베스트퍼시픽은 콜롬비아 바예델카우카 주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및 진흥을 통해 서로 다른 각 분야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다.

바예델카우카 주는 콜롬비아 남서쪽 지역발전의 핵심이며, 경제구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 인프라, 태평양과의 연결성 등 수많은 장점을 지닌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한국의 전기산업 촉진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또한 국내 및 국제 무역행사를 주관한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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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시민문학상 시 부문 본상에 김예태 시인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문학은 때로 한 시대의 기억을 조용히 붙들어 두는 가장 깊은 그릇이 된다. 거창한 역사서가 기록하지 못하는 민초의 삶과 감정, 그리고 일상의 작은 숨결까지 담아내기 때문이다. 제4회 서울시민문학상 시 부문 본상에 김예태 시인의 작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어리버리', '이팝나무 꽃 피다'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세 작품이 개인의 기억에서 출발해 민족의 역사와 서민들의 삶을 섬세한 서정으로 확장해 나가며, 인간을 향한 깊은 연민과 따뜻한 시선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서로 다른 소재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공통적으로 '사람'과 '시대'를 향한 시인의 애정 어린 시선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의 놀이, 일상의 언어, 생활 속 사물 등 평범한 소재가 시인의 손을 거치면서 역사와 삶의 상징으로 변모한다는 점에서 김예태 시 세계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제4회 서울시민문학상 시 부문 본상에 선정된 김예태 시인의 작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어리버리', '이팝나무 꽃 피다'는 바로 그러한 문학의 본질을 다시 환기시키는 작품들이다. 세 편의 시는 서로 다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개인의 기억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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