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소니코리아, 고배율 줌 렌즈 SEL18135·미러리스 카메라 a6300 실버 에디션 출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고배율 APS-C 줌 렌즈 SEL18135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의 실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마운트 렌즈인 SEL18135는 직경 67.2mm, 길이 88mm의 크기에 약 325g 무게의 컴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APS-C 기준 18mm 광각에서 135mm 망원까지((35mm 환산 기준 27-202.5mm)의 넓은 초점거리를 커버하는 7.5배의 높은 줌 배율을 갖추고 있다. 또 F3.5-5.6의 조리개 및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SS)을 지원한다.

비구면 렌즈 1매와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저분산(ED) 렌즈 2매를 포함한 SEL18135의 렌즈 구성은 모든 화각에서 안정된 고해상도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SEL18135 렌즈는 0.29배의 최대 촬영 배율과 0.45m의 최소 초점 거리를 활용하여 근접 촬영에서도 아름다운 배경흐림을 표현한다.또한 고급 사양의 저소음 리니어 모터를 채용해 빠르고 정확하며 정숙한 AF 성능을 제공한다.

a6300은 블랙에 새롭게 세련된 메탈릭 컬러의 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a6300은 2,4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CMOS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0.05초의 빠른 AF 성능, 초당 11연사, 풀픽셀 리드아웃 방식의 4K 동영상 촬영 기능 및 사용자 조작 편의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고 최대 ISO 51,200 감도 범위를 지원해 저노이즈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장한다.

소니코리아는 SEL18135 렌즈와 a6300 실버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 12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SEL18135 렌즈와 a6300 실버 에디션의 정식 출시는 26일이다.

SEL18135는 74만9,000원, a6300 실버 에디션은 바디 기준 129만8,000원이다.

redkims64@daum.net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