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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 참가자 모집

a9으로 웨딩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새로운 촬영 경험 제공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오는 3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그레이스켈리 강남 하우스웨딩홀에서 웨딩 전문 및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제2회 소니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웨딩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포토그래퍼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를 대상으로 하우스 웨딩을 컨셉으로 열힌다.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a9을 통해 본식, 신부대기실 등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체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실제 웨딩 환경과 동일한 하우스웨딩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제품 조작법 소개부터 전문 웨딩 포토그래퍼인 이정열 히앤쉬 대표의 조언과 함께 신랑신부 모델을 직접 촬영하는 본식 촬영 체험 및 특별 할인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3월 7일(수)까지 온라인 모집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결과는 3월 9일 알파 사이트(www.sony.co.kr/alpha)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소니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풀프레임 카메라 a9과 G 마스터 렌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9은 뛰어난 속도와 성능을 바탕으로 웨딩 촬영에 최적화된 풀프레임 카메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웨딩 촬영 분야를 선도할 제품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소니 a9 가상 웨딩 촬영 이벤트를 통해 많은 웨딩 포토그래퍼분들이 a9과 최고급 G 마스터 렌즈가 선사하는 새로운 웨딩 촬영 경험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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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문인협회, '제2회 송파문학상' 및 '제17회 한성백일장' 시상식 등 개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의 향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사)한국문인협회 송파지부(지회장 전세중)는 11월 4일 오후 송파여성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2회 송파문학상 시상식'과 '제17회 한성백일장 시상식', 그리고 '제31호 송파문학 발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문학의 발전과 문학인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돼, 협회 회원과 지역 문인, 문학 애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문학 축제로 마무리됐다. 세미나·시극·축가로 문학의 향기 더해 1부 식전행사에서는 김호운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 '소설과 수필의 차이점 비교 고찰'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장르문학의 본질적 차이를 짚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제2회 송파문학상 심사평을 통해 "문학의 근본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에 있다"며 수상작들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이현주 시인 외 4명이 출연한 시극 '그 열혈 통일'이 무대에 오르며 문학과 공연예술의 경계를 허물었고, 바리톤 송기창의 축가 '청산에 살리라'와 '마중'이 장내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원우 시인·최균희 작가, 제2회 송파문학상 대상 2부 본행사에서는 올해의 송파문학상과 한성백일장 시상이 이어졌다. 제2회 송파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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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11월 6일(목)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와 '여성의 역량강화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여성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양성평등 콘텐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와 함께 여성 창업기업의「중소기업 워라벨 포인트제」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컨설팅을 비롯해 △재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인턴십 연계 지원 등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기업 내 양성평등 가치의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양성평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조직문화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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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선방한 협상… 국민경제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30일 29일 타결된 한미 무역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국익 중심의 전략적 협상을 통해 선방했다"며 "이제 국민경제의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용 대표는 이날 논평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과도한 압박 속에서도 정부가 원칙을 지켜냈다"며 "현금 3,500억 달러의 '묻지마 투자' 요구를 거부하고, 외환시장 충격을 최소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주력 수출품의 대미 관세율을 유럽연합과 일본 수준으로 맞추고,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을 막아낸 점은 큰 성과"라며 "정부와 민간이 국익을 중심으로 협력한 결과, 이번 협상은 '선방'이라 부를 만하다"고 강조했다. 용 대표는 그러나 "이번 협상이 한국 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다시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도한 대미 수출 의존과 불균형한 재정·외환 운용, 그리고 국민에게 환원되지 않는 대기업 중심의 수출 구조가 여전히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대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다면, 그 성과 또한 국민이 나눠 가져야 한다"며 "기업의 이익이 국민의 이익으로 환원되는 구조, 즉 '공유부 기본소득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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