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지능화된 사이버상의 저작권 침해 범죄의 대응강화를 위해 ‘디지털포렌식 아이디어·논문·콘텐츠 공모전’을 11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포렌식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법과 기술의 융합분야인 디지털포렌식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전은 ‘아이디어·논문’과 ‘콘텐츠’ 두 개 부문으로 나뉜다. ‘아이디어·논문’ 부문의 주제는 사이버 수사, 디지털포렌식 기술, 디지털포렌식·저작권 관련법과 제도이며, ‘콘텐츠’ 부문은 저작권보호 또는 디지털포렌식 관련 자유주제이다. 공모자격으로는 ‘아이디어·논문’ 부문은 디지털포렌식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생, 일반인이며, ‘콘텐츠’ 부문은 고등학생 또는 대학, 대학원생이 지원 가능하다. 제출은 홈페이지에서 공모 지침서를 참고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정해진 심사기준에 따라 총 9개 팀을 선정하여 그 결과는 11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상금 1000만원을 수여 할 계획이다. 이 중 ‘아이디어·논문’ 부문의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 할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클로란(KLORANE)이 미혼모기본생활시설 ‘구세군두리홈’에 바디제품과 헤어제품을 전달했다. 클로란은 미혼모들의 학교교육, 취업지원,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돕고 있는 미혼모기본생활시설 ‘구세군두리홈’에 1,400만원 상당의 바디제품과 헤어제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클로란의 보태니컬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2종과 석류 샴푸와 석류 크림 에센스 2종이다. 바디케어 제품은 풍부한 보습력으로 가을,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고 물에 생분해되는 포뮬러와 식물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다. 또한 석류 샴푸와 석류 크림 에센스는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로란 관계자는 “사회적 편견을 딛고 가정을 위한 미래 준비에 힘쓰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희망을 주는 동시에 그들의 자립을 응원하고자 지난 3월에 이어 또 한번 기부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들이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란은 식물 지식을 일반 대중 및 어린이들과 나누는 교육 활동,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2017년 한해동안 서울 강남 3구 미성년자 880명이 228억원의 부동산 임대소득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세청의 ‘시·도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강남·서초·송파구 미성년자 880명이 부동산 임대소득 228억 2,1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100만원을 번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미성년자 1,403명의 임대소득 335억원의 68.1%에 달하며 전국 미성년자 임대소득 504억 1,900만원의 45.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전국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자는 2015년 1,795명에서 2017년 2,415명으로 34.5% 늘어났고 소득액은 2015년 349억 7,400만원에서 2016년 380억 7,900만원, 2017년 504억 1,900만원으로, 2015년 대비 44.2% 증가했다. 2017년 전국 시·도별 미성년자 부동산 임대소득액은 서울은 335억 100만원(전체 미성년자 임대소득 대비 66.4%), 그중에서도 강남 3구는 228억 2,100만원(45.3%)이었다. 이어 ▲경기 85억 1,9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0여년을 사실혼 관계에서 함께 살아온 남편과 의붓자식들이 결별 후 갖은 방법을 동원해서 한 여자가 평생 일궈온 재산을 가로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조직폭력배들을 동원해 공갈과 협박을 일삼는가 하면 그것도 통하지 않자 민사소송에서 위조하고 변조한 증거들로 판검사들의 눈을 가리고 결국 재산을 통째로 삼켰다는 주장이다. 광주와 전남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A 씨는 10일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와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이 당한 사연을 주장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1987년 전남 나주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할 당시 C 씨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녀는 C 씨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며 동거를 이어가던 중 1997년 7월경 K씨가 찾아와 “모텔을 지어주면 그 모텔을 임차해 영업하고 싶다”라며 “모텔을 지어줄 수 있느냐?”고 제안을 해와 이를 수락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A 씨는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K 씨에게 임대보증금 일부를 미리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고, K 씨는 2억여 원을 지급하는 대신 모텔 용지의 매수인을 자신의 명의로 해줄 것을 제안해 1999년 7월 14일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신원미상의 60대 남성이 11일 국회 본청 정론관쪽 출입문에서 소주병에 신나로 추정되는 인화물질을 탄 막걸리를 마시고 분신을 시도하다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남성은 오전 11시13분쯤 인화물질을 꺼내 마신 뒤 라이터를 거내 분신을 시도하다가 국회 방호과 직원들로부터 제지당했다. 국회 방호과는 즉시 경찰과 소방소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 남성을 중앙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소란을 일으킨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5일 대검찰청을 뒤덮었다. 서울 서초역 4거리 일원에서 이날 오후 열린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시민들은 대검찰청을 향해 '검찰개혁'과 '조국수호' '언론개혁'을 촉구했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사 범국민시민연대와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날 촛불문화제는 시민들은 식전행사와 본행사 전에 몇시간 전부터 구호를 연호했다. 촛불문화제는 1.2부로 나눠 서울대 민주동문회 성명서 발표, 교수시국 선언, 시민발언, 서기호 전 판사 검찰개혁과 사법적폐청산 연사 발언 등 공연과 태극기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촛불문화제 추최측은 "대한민국은 3권 분립이 엄중하게 지켜지고 있는 국가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전 대통령이 국회에 요청했다"며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검찰이 개입해 입법부의 고유 권한을 침했으며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까지 심각하게 흔들어놨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국회 인사청문회전 대대적인 압수수색은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작금의 사태를 주도하는 정치검찰 특히 특수부는 이번 계기를 통해 철저히 개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촛불문화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민연대와 결연단체인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은 4일 '유신의 장기집권 연장수단으로 만들어진 26조 2항에 의한 유신헌법 29조 2항 및 국가배상법 제 2조 1항 악법폐지'와 10.26 김재규 외 5인 열사 추대를 촉구했다. 국민연대와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은 월남참전 미망인 등 회원 5,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제37차 국민숙원 쟁취 국민대회를 를 개최하고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헌법 26조 2항에 의한 최대 피해자인 월남참전 34만 5,000여명의 병사들은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미국에 인신매매로 팔려간 것"이라며 "이들의 용병매매 대금을 착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유신악법을 만들어 참전병사들의 국가배상소송등을 막기 위한 수단이 됐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군사독재권력에 의해 자행된 월남참전 용병의 이름인 인신매매 사건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현재에까지 유신악법이 남아있어 아직도 군임무 등 특수임무수행 중 사망했을 때 수천만원의 국가배상이아닌 보상책으로 국민의 소중한 희생을 금수값으로 다루고 있다"면서 "당연한 국민의 주권을 위해 군사독재정권의 사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서영수 국민연대 의장(오른쪽 두번째)과 박통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 회장(오른쪽 네번째)이 4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유신악법폐지와 10.26 김재규 외 5인 열사 추대를 위한 37차 국민숙원 쟁취 국민대회 후 광화문까지 가두행진을 벌인후 장성훈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가운데)에게 청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redkims6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 국민연대 산하 시민단체 회원들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유신악법 폐지와 10.26 김재규 외 5인 열사 추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후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헌법 26조 2항은 유신의 장기집권 연장수단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히고 이 조항의 최대 피해자인 월남참전 병사들은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미국에 인신매매로 팔려간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며, 유신악법 폐지와 10.26 김재규 외 5인 열사 추대를 촉구했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방역을 위해 판문점 견학을 1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이번 견학 중단 결정은 판문점 인근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방역 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견학 중단 조치는 유엔군사령부와의 협의를 통해 1일부터 시행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진정되는 상황을 보아가며 판문점 견학이 빠른 시일 내에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quit@gmail.com
(t서울=미래일보) 윤정인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따뜻한치과병원과 함께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 캠페인 ‘블루 스마일 데이’ 2차 지원자를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에 진행했던 1차에는 6명의 지원자를 선정하여 임플란트 지원 및 충치치료를 진행했다. 이번 2차 지원에는 10대 학령기 장애청소년 3명에게 전신마취비용 및 충치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블루 스마일 데이’는 2015년부터 시작하여 2016년에는 28명의 장애인에게 35회, 2017년에는 24명의 장애인에게 32회의 전신마취비용을 지원했다.특히 2018년에는 전신마취비용과 레진치료와 같은 충치치료비용도 함께 지원함으로 한 명당 최대 300만원까지 총 5명에게 치료를 지원했다. 전신마취 및 충치치료 사업 선정 대상은 10대 학령기 학생을 대상으로 전신마취 시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기간은 7일까지다. 선정자는 사전 검사와 최종 심사를 통해 10월 말에 선정자를 발표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신마취비용 및 충치치료를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자기소개 및 지원이 필요한 이유를 자세히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경남 지역 시민단체인 양산희망연대(상임대표 김진숙)와 희망연대의령지회(공동대표 김창호)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 의령군의 김채용·오영호·이선두 등 전·현직 군수에 대해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이들 전·현직 의령 군수들이 농업회사법인 '토요애유통(주)'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이들이 위증교사 혐의가 있는가 하면 법정에서 폭로된 불법수의계약에 대해서도 즉각 전면적 수사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의병의 발상지이자, 충의의 고장으로 명예가 드높은 우리고장이 전·현직 군수들의 부정부패로 헤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개탄했다. 단체들은 이어 "이에 우리는 이들의 부정부패를 사법기관에 여러 차례 호소했지만 저들의 기득권에 가로막혀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들은 계속해서 "군정사상 최악의 부정부패로 논란이 되고 있는 ‘토요애유통’ 비리는 ‘토요애유통’을 출범시킨 김채용 전 군수부터 오영호, 이선두 전·현직 군수까지 비리 명단에 올라있다"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의령군은 더 이상 3만 군민들을 기망하지 말고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군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국민연대(국민운동전국연합 146ngo) 결연단체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은 오는10월4일 오후 3시 서울역광장에서 유신의 장기집권 연장수단으로 만들어진 '헌법 제26조 2항 유신악법폐지'와 '10.26 김재규 장군 외 5인 열사추대'를 위한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범국민운동 선포식과 사법개혁실천 범국민회의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월남참전전국유공자총연맹소속 5,000명과 국민연대 산하 146개 시민단체 5만명 등은. 10.26 김재규,박홍주,박선호,유성옥,이기주,김태원 6인의 열사 명예회복을 위한 국민운동선언 결의문도 체택할 예정이다. 국민연대는 행사후 서울역광장 남대문로를 출발해 시청앞 광장, 광화문광장, 청와대까지가두행진을 진행한다. 국민연대는 선언의 실천을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시청앞 광장에까지 현재 참여의사를 밝힌 5만명외 10만 국민대회를 개최에 진력하고 촛불행사와 각종 시국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이날은 각 시민사회 대표 500명은 문재인대통령에게 현 어두운 시국사안해결을 위한 국민명령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영수 국민연대 의장은"헌법 26조 2항에 의한 최대 피해자인 월남참전 34만5,000명의 병사들은 군사독재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민배우 정혜선을 비롯 인기 탤러트 김형일·배도환·송경철·김나영·차혜숙·손호균 등이 호텔인터불고 원주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호텔인터불고 원주는 25일 이들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예인들은 앞으로 호텔인터불고 원주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터불고 그룹 김삼남 회장은 "존경하는 탤런트 정혜선씨 등이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호텔인터불고 원주가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들 연예인들은 지난 2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원주시민 골프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배도환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면서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호텔인터불고 원주는 골프장, 컨벤션센터와 호텔을 결합한 리조트형 휴양 호텔이다. 실내 수영장,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도 갖추고 있다. 내년 초로 예정된 5성급 승격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i24@daum.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문 세무사로 주축이 된 사단법인 세우회가 입주할 서울 관악구 남현동 D회관 시공이 환경 분쟁으로 쟁점화 되며, 또 다른 법리공방으로 치달을 조짐이다. 25일 오후 서울시의 환경 분쟁 담당부서는 각종 분진과 소음을 호소하는 환경 분쟁 조정을 골자로 손모(여) 씨의 민원이 접수된 바, 1차 현장답사를 마쳤다.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소재 신축공사는 총면적 8,754.20m²로 지하 4층 지상 8층에 오는 2020년 5월까지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완공될 예정이다. 시공사인 중견건설기업 T건설은 철도보호지구 내 공사표지판 역시 공사 중 인접 매설물 등 방호철저는 물론 교통안전에 따른 시설물 배치 등 제한적인 지침이 게시됐다. 게다가, 행정부서는 작업 중 전도가 우려 및 예상 부위를 사전에 체크 및 수시점검에 이어 필요한 장비를 항시 대기하고, 공사 알림판 설치, 작업 시 예비 작업 후 안전을 확인해 시행토록 주문했다. 피해를 호소하는 손씨는 "소음과 분진은 물론 공사장 진동으로 수개월째 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도 별다른 구제나 보상도 없다"며 "이에 불가피하게 환경 분쟁 부서에 조정을 신청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