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구름조금동두천 12.1℃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1.1℃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3.4℃
  • 구름조금강화 10.7℃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영남


배너

배너

포토리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의원, 대장홍대선 기재부 민투심에서 DMC역 제외에 유감 표명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마포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은 9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대장-홍대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 중 DMC역 제외 전망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DMC역은 1일 평균 승하차 5만 2천명, 일대 유동인구가 12만명에 이르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6호선, 서해선 등이 지나가는 마포구의 중심 환승역으로 버스 등 대중교통 환승은 물론 상암동 등 근처 주민 출퇴근 및 상암미디어시티 방문을 위한 핵심지다. 이미 정 의원은 그동안 국토교통부, 현대건설 등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DMC역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DMC역 확정을 위한 시행령 개정 등을 요구한 바 있다. 정청래 의원은 "서울 및 경기 서부권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진행 중인 대장-홍대선에 환승을 위한 DMC역이 제외된다면, 광역철도 효과를 반감시키게 될 것"이라며 "마포구 상암동 및 향동지구, 창릉지구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최초 대장-홍대선 계획부터 추진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면서 "반드시 DMC역을 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