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4개월후 엄마된다…결혼 10개월만에 임신
(서울=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10개월만에 임신했다. 23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나영은 임신 6개월째로, 4개월 후 출산할 예정이다.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던 김나영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생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인 '엄마'가 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김나영 씨 부부를 축복한다"고 밝혔다.김나영도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네 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 앞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goquit@dm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