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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츠, 황사전용 ‘블루 허브식초 샴푸&바디클렌저’ 출시

순수한 발효 허브초…중금속, 세슘, 요오드 황토 99.9% 제거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황사 속에 아황산가스, 카드뮴, 납, 다이옥신, 심지어 세슘, 요오드 황토 등 중금속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황사시즌에 맞는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린츠에서는 공해와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황사전용 ‘블루 허브식초 샴푸’와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를 출시한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서울대와 한국품질시험연구원으로부터 중금속10종, 세슘, 요오드, 황토 99.9%제거를 검증 받은 노폐물 제거에 우수한 세정제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라벤더, 티트리잎, 유칼립투스 등의 각종 허브 추출물들은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허브를 흑초와 함께 발효시킨 ‘순수 발효 허브초’가 함유되어 있어 염색과 파마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식초가 갖는 살균작용과 우수한 세정력은 피부 노폐물 제거를 도우며, 식초의 유기산은 항산화와 피부탄력, 진정에 도움을 준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pH5.0의 약산성 제품으로 pH 밸런스를 유지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한다. 코코넛 오일 등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제는 피부 자극을 줄여 풍성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피부에 수분막을 씌운 듯 보습효과를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피지 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호바 오일, 달맞이꽃 오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와 모발의 컨디셔닝을 향상시켜준다.

 

상쾌한 허브향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날려주는 ‘블루 허브식초 샴푸’와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는 우수한 세정력과 보습력으로 황사가 빈번한 건조한 5월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CJmall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정보 : 블루 허브식초 샴푸(450ml) / 18,000원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450ml) / 18,000원
제품문의 : 080-741-0002 www.lyntz.com/shop


출처: 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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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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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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