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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 화재 안전성 기준보다 5배 이상 안전한 ‘트리보-SLS 파우더’ 개발

(서울=미래일보) 고진아 기자 = 차량 내부의 화재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재질의 사용과 차량 구조에 대한 적절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구스는 3D 프린팅 소재인 iglidur I3를 차내에 도입함으로써 화재 예방의 결정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이번 재질은 내마모성이 뛰어난 범용 재질일뿐 아니라 FMVSS 302에 명시된 허용 열량 한계치보다 5배나 낮은 측정치를 기록했다.

여러 조사에서 밝혀졌듯, 차량 내부의 화재는 주로 부주의한 담뱃불 관리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차량을 구성하는 부품은 화염 전파 속도와 점화력이 낮은 재질이어야 한다. 그래야 연소 지연 및 낮은 화염 확산 속도로 주행중인 차량을 정지시키고 차량에서 벗어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적 테스트에서도 뛰어난 결과를 보인 iglidur I3

미국 연방자동차안전기준 302에 소개된 테스트 절차는 자가용 및 트럭과 같은 자동차의 객실에 사용된 재질의 내화 요건을 설명한다. 평균 2.02mm 두께의 견본 플레이트는 Bunsen 버너를 사용했을 때 38mm의 불길 높이에서 폭발하며, 이후 화염 전파 속도가 결정된다. 여기서 최대 허용 값은 4inch/min 또는 102mm/min인데, 테스트된 iglidur I3는 평균 연소 속도가 18.8mm/min으로 측정되어 해당 기준을 5배 이상 충족한다.

●내마모성 및 빠른 가용성

이구스의 높은 내마모성과 빠른 가용성 제품은 고객에게 추가 이점을 제공한다. iglidur I3 구성품은 SLS 공정의 압력으로 매우 높은 강도에 도달한다. 레이저 소결에서는 마감 부품의 재작업이 전혀 필요 없기 때문에, 바로 프로토타입이나 대량 생산에 적용 가능하다. 더욱이 시장에서 더 이상 찾을 수 없는 특수 부품에 대한 대체도 가능하다. 자체 3D 프린터가 없다해도 이구스의 프린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부품을 iglidur I3 재질로 사용할 수 있다.


news@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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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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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1억' 권성동 징역 2년…법원이 규정한 것은 '부패'가 아니라 '정치의 거래'였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다. 같은 재판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선고한 징역 1년 8개월보다 두 달 더 무거운 형량이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단순한 금품 수수가 아닌 정치권력과 종교권력의 결탁으로 본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권 의원이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교단 현안에 대한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국회의원은 헌법상 청렴의무에 따라 국가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이번 범행은 국민의 기대와 헌법적 책무를 저버린 행위"라고 못 박았다. 특히 재판부는 '실제 대가성'을 분명히 했다. 권 의원이 금품 수수 이후 윤 전 본부장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시키고, 통일교 행사에 직접 참석했으며, 나아가 통일교 수뇌부의 해외 원정도박 관련 수사 정보를 전달한 점까지 지적했다. 이는 단순한 친분 차원의 편의 제공이 아니라, 정치적 영향력 행사의 실행으로 판단된 대목이다. 권 의원 측은 특검 수사의 적법성과 공소장 일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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