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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개최

대학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올바른 저작권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와 저작권 연구기반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이 열린다.

올해 14회째인 청소년 글짓기 대회는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과 만 19세 미만의 비재학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며, 1400~2800자 분량의 산문 형식 작품을 7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총 65편의 작품을 시상하며 약 1,00만원의 총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우수지도 교사 3인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최우수상, WIPO 특별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우수지도교사상이다.

제13회 대학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또한 저작권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7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 재·휴학생 2~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응모 가능하며, 콘텐츠 및 지식재산 업계 현업 직장인 학생의 경우에는 전업학생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8편을 수상하고 총상금 9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입사 및 저작권 청년강사 선발 시 우대, 학술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계간저작권’ 수록 검토의 혜택이 주어진다.

sakai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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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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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주중국총영사관, 전북중국인협회 방문…외국인 정착 지원 방안 논의 (전주=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영사관의 주저화 부총영사와 수지버 영사가 16일 전북중국인협회를 방문해 협회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영사관 대표단과 협회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중국 출신 주민들의 정착 지원 방안과 협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협회는 주광주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도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주저화 부총영사는 "전북특별자치도에 중국인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협회의 활력이 기대된다"며 "영사관 차원에서도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후에는 주저화 부총영사를 비롯한 전북중국인협회 회원 10여 명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외국인 지역 정착을 위한 광역비자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형 광역비자 정책 방안과 관련해 주한 외국 공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협회는 이러한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국 출신 도민들의 정착을 돕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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