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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가연 선수, 제31회 전국 리듬체조 중등부 개인종합 1위

개인종합 1위와 종목별로 곤봉 1위, 리본 2위 등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정가연 (수서 중3) 선수가 제 31회 회장배 전국 리듬 체조대회에서 중등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8일 부터 30일 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 청춘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곤봉, 후프, 볼, 리본 경기를 펼쳤다.

정가연 선수는 발목 부상으로 한 달간 훈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한 정신력과 피나는 노력으로 개인종합 1위와 종목별로 곤봉 1위, 리본 2위 등의 성적을 거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 선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6년 스페인 과달라하라 주니어 대회와 2017년 카자흐스탄, 2018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yhnews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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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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