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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본격연예 한밤' 인간헐크 드웨인 존슨! 근육 유지 비결은 300kg 바벨?

(동양방송)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드웨인 존슨’과 SBS ‘본격연예 한밤’이 만났다.

‘한밤’은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로 돌아온 ‘인간 헐크’ 드웨인 존슨을 만나기 위해 직접 홍콩을 방문했다. 드웨인 존슨은 한밤의 해외 전문 큐레이터 ‘서재원’에게 본인을 소개하며 ‘최고로 섹시한 남자’를 한국어로 어떻게 표현 하는지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카이 스크래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짧은 단어를 배우기도 하며 한국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매번 ‘한계 없는 액션’을 선보였던 드웨인 존슨은 이번 영화에서 허공에 맨몸을 과감히 날리고, 초고층 빌딩에 매달리는 등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서재원은 그의 실제 힘을 확인하고 싶다며 드웨인 존슨에게 팔씨름을 요청했다. 드웨인 존슨은 조금이라도 그의 팔을 움직여보려 안간힘을 쓰는 서재원에게 “준비 됐니?”라고 물어 유머감각을 드러냈다.

어디서든 드웨인 존슨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두꺼운 팔뚝을 지닌 그는 몸 유지 비법이 ‘매일 운동하기’라고 말했다. 자전거 타기와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헉’소리 나는 운동법을 공개했는데, 헬스를 할 때 ‘300kg’이 넘는 기구를 든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액션을 위해 태어난 듯한 남자, 매번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에 도전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과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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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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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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