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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발전협회, 공군사관학교 발전기금 전달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공군발전협회(회장 박춘택)는 22일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를 방문해 공사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이건완 공사교장(재단법인 공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박춘택 회장은 “공군발전협회가 2007년 창립돼 여러가지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적은 금액이나마 발전기금을 마련했다”며 “공사발전 및 장교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사발전기금은 사관생도 교육을 국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하는 현재의 예산체계로는 공군장교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충족시키는데 부족할 뿐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예산확보가 어렵고 사관학교 교육에서 요구되는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에 역부족을 느낀 공사에서 1996년 6월 재단법인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을 설립해 사관생도 교육 질 향상사업지원, 교수요원 질 향상사업지원, 교육시설·체계발전사업지원 등을 추진하며 마련돼고 있다.

 

현재 교육진흥재단의 발전기금 조성사업은 공사동문, 학부모,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공군발전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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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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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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