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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똑똑한 아이보다 단단한 아이로 키워라’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위닝북스가 ‘똑똑한 아이보다 단단한 아이로 키워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운동을 한 후의 어휘 학습 속도가 운동 전에 비해 20%나 빨라진다고 한다. 운동을 하면 주의집중력이 높아지고 뇌로 공급되는 혈류량이 증가해 학습과 관련된 해마가 발달하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은 우울이나 불안 같은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켜 준다.

‘똑똑한 아이보다 단단한 아이로 키워라’의 저자 이종우는 이런 운동의 장점을 일찍이 깨달았다. 어릴 적 겪은 시련과 실패들을 운동으로 극복한 경험들과 그것을 통해 얻은 수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성격과 기질에 맞는 운동법과 자존감, 협동심, 회복 탄력성 등을 키우는 여러 가지 추천 운동들을 통해 아이의 몸과 마음을 모두 단단하게 키워 보자.

아이는 운동을 하면서 능력을 향상시켜야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는 다양한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또한 성공과 실패, 도전과 좌절 등 여러 상황을 경험하면서 수많은 감정들을 느낀다.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서적 능력 또한 성장한다.

이러한 운동의 중요성은 잘 알더라도 막상 내 아이에게 운동을 시키려고 하면 어떤 것부터 시켜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의 성별이나 부모의 성향은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내 아이에게 맞아야 효과가 있다. 환경과 상황 속에서 보이는 아이의 행동으로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찾아 주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변화시켜 보자.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교 연구팀은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아이들은 공격성이 줄어들고 정서적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은 649명의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만 운동 프로그램을 주 3회, 5시간 교육시켰다. 그 결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자기 조절, 자기 관찰, 문제 해결, 만족 지연 등 모든 분야에서 다른 그룹 아이들에 비해 높은 성장을 보였다고 한다.

이처럼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한 아이는 삶의 질이 높다. 자존감이 높고 사회성이 좋아 성인이 되어서도 긍정적인 자세를 보인다. 승부욕은 강하지만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의연함도 갖추게 된다. 몸이 단단해지고 편식하지 않음으로써 건강한 신체와 강인한 체력으로 모든 일에 끈기 있게 도전한다.

아이는 운동을 배우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면서 지적 호기심이 충족된다. 지도자의 시범을 따라 하면서 자신의 신체로 과제를 수행하는 습관을 익히게 되고, 피드백을 통해 향상된 자신을 발견하면서 학습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운동을 통해 높아진 집중력과 사고력, 판단력은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렇듯 운동을 하는 아이는 지덕체를 모두 갖춘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란다. 아이를 단단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 주고 똑똑한 운동 습관을 길러 주자.


sakai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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