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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렉, 한가위 맞이 건강기능식품 특별기획전 실시

베스트 셀러 제품 할인 및 특별 기획세트 마련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종합 유통 플랫폼 기업 쏠렉이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건강기능식품 세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쏠렉의 주력 제품인 ‘산신초 캔서제로’, ‘프라임 멀티비타민 미네랄’ 특별 할인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비타민, 유산균 제품들을 기획세트로 구성했다.

산삼배양근 농축액을 담은  ‘산신초 캔서제로’ 세트가로 최대 45%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산신초 캔서제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자연에서 채취한 산삼 조직을 분리한 뒤 식물조직 배양기술로 생산한 산삼배양근을 기초로 17가지 식물혼합추출물을 배합해 만들었다. Rg1, Rg3, Rg5, Rk1, Rb1 등 산삼에 들어있는 진세노이드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한 세트 당 20m씩 총 60포로 구성돼 있으며, 하루에 2~3번씩 1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

24가지 멀티비타민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한 종합 비타민 ‘프라임 멀티비타민 미네랄’ 세트는 10개 세트 기준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유익균 증식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텐시브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와 ‘파워칼로리락 콤플렉스’ 또한 최대 25% 할인한다.

기호와 용도에 따른 건강기능식품들로 구성한 기획세트도 마련했다. 쏠렉 대표 영양제 ‘파워간 밀크씨슬’, ‘눈에 좋은 루테인’, ‘혈행건강 오메가3’ 제품으로 구성된 ‘쏠렉 기초영양 3종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종합 비타민 ‘프라임 멀티비타민 미네랄’과 유산균 제품인 ‘인텐시브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체중 조절식 ‘솔루션 에너지 콤플렉스’로 구성한 ‘쏠렉 HOT 뉴트리션 3종세트’ 또한 최대 30% 할인한다.


joseph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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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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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사회 일각,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위해 6.3대선에 개헌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내란 사건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베풀어준 각종 특혜 등이 불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항소심 선고 당시 민주당 대표)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상고사건을 직권으로 전원합의부에 넘기고 신속심리를 결정하고 진행하는 등 전례 없이 개입했다. 사법부 재판이 파격적일 정도의 이례성 등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진행되자 그 배경과 향후 전망 등에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하여 내란범죄자들에 대한 사법단죄와 정권교체 및 사회대개혁 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고도 미묘한 정세에서 원래부터 대선 이후 개헌하자는 압도적 다수에 달하는 시민단체들은 물론 동시실시를 주장해 왔던 얼마 안 되는 개헌단체들마저 대부분 내년 2025년 지방자치선거에서 개헌하자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다수 국민과 언론 역시 개헌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인식 아래 대선과 동시에 개헌하자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선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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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서울시의원, 중계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통합심의 통과 환영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명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24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올해 11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백사마을의 통합심의 통과에 앞장선 서준오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이번 통합심의 통과는 노원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마침내 현실화되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백사마을이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16년이라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진정한 봄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1960년 서울 도심개발로 인한 철거민 이주정착지로 형성된 백사마을은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업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을 포기하며 난항을 겪었다. 2017년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사업정상화에 참여하며 2021년 3월 사업시행계획인가, 2024년 3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거쳐 2025년 4월 통합심의를 통과하였다. SH공사의 사업 참여 이후에도 수월하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당초 서울시는 주거지보전사업과 통합개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었으나, 착공시기가 4~5년 더 늦어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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