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유관순 국민영화추진회는 지난 1일 가상화폐 CB코인 발행사 SHI파트너스(대표 김세훈), LO서비스업체 IVS(대표 박종문)과 원엔터테인먼트(대표 원슬기)가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에 화폐 교환성이 좋으며 유동성이 확 보된 CB코인을 통해 제작비 150억원에 대한 투자유치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유관순국민영화추진회는 청소년에게 애국심을 함양하며 나아가 국제화 속에, 이제는 대한민국 위상과 함께 3.1독립운동 정신과 유관순 애국정신 계승을 더욱 드높여야 할 때, 종합연예기획사 원엔터인먼트와 NBD 영화제작사와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감독 손영호)'을 공동 기획 제작하고 있다.
남한 및 북한, 중국에서 로케이션 제작되는 '유관순의 들풀'은 신규 미디어 시장의 새 바람을 타고 새로운 투자 배급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획기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업계의 평가가 좋은 예이다.
유관순 국민영화추진회에 따르면 오는 3월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유관순 국민영화 '유관순의 들풀' 제작 보고회와 함께 사회 각계각층 인사 33인의 통일선언, 유관순국민영화추진 발대식 및 태극기 퍼포먼스와 연예인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시로부터 집회 및 장소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유관순국민영화 추진위와 유관 순정신계승사업회, 유관순시단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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