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24.6℃
  • 맑음서울 18.0℃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4.9℃
  • 맑음울산 21.1℃
  • 맑음광주 21.7℃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21.1℃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4.4℃
  • 맑음보은 22.0℃
  • 맑음금산 21.1℃
  • 맑음강진군 22.0℃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이브자리, 창립 42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10월 한 달간 ‘구스다운 가격다운’ 행사, 고품질 구스다운 합리적 가격 구매 가능
기념 TV 광고 통해 친환경 소재 커버와 구스다운 시너지 강조

(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지난 1976년 설립된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다음 달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구스다운 가격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구스다운 제품 판매 증가에 따라 구스다운 제품 할인 행사로 구성됐다.


이브자리는 창립 42주년 기념 구스다운 TV 광고도 선보인다. ‘자연 그대로 구스 그대로’라는 메인 콘셉트에 따라 천연 소재 커버와 구스다운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이브자리 무결점 구스 가공 시스템’으로 구스다운 본연의 힘을 그대로 살렸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속모델 조인성이 함께 한 이브자리 TV 광고는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최근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소재 100% 면모달 커버를 적용한 이브자리 프리미엄 구스다운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감사의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친환경 기능성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2003년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을 론칭했다.


joseph64@naver.com

배너
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국민주권개헌행동' 등 시민사회 일각, "내란청산·사회대개혁 위해 6.3대선에 개헌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최근 내란 사건 재판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베풀어준 각종 특혜 등이 불공정성 논란을 야기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항소심 선고 당시 민주당 대표)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상고사건을 직권으로 전원합의부에 넘기고 신속심리를 결정하고 진행하는 등 전례 없이 개입했다. 사법부 재판이 파격적일 정도의 이례성 등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진행되자 그 배경과 향후 전망 등에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하여 내란범죄자들에 대한 사법단죄와 정권교체 및 사회대개혁 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복잡하고도 미묘한 정세에서 원래부터 대선 이후 개헌하자는 압도적 다수에 달하는 시민단체들은 물론 동시실시를 주장해 왔던 얼마 안 되는 개헌단체들마저 대부분 내년 2025년 지방자치선거에서 개헌하자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하기 시작했다. 다수 국민과 언론 역시 개헌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인식 아래 대선과 동시에 개헌하자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선과

정치

더보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정질문 봉쇄 규탄 성명 발표…"시의회 국민의힘! 일 좀 합시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주도한 '시정질문 봉쇄'에 거세게 항의하고, 정당한 의정활동을 방해한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이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당초 교섭단체 간 합의했던 시정질문(4월 30일~5월 1일)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4월 30일 조기 폐회를 강행하는 내용의 '제330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회기 변경 동의의 건'을 기습 상정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 위축, 대형 싱크홀 발생 등 중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이를 질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기회마저 차단하고,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지방의회의 책무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운영이자, 의회를 집행부의 거수기로 전락시키는 행태"라고 질타했다. 성흠제 대표의원은 "불법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야기된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민생 회복에 전념해야 할 시점에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야당의 입을 막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회 역사의 오점"이라고 재차 비판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명 전문이다. ​​윤석열은 계엄으로, 국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