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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박스, ‘고양이털로 펠트 만들기 1·2권’ 동시 출간

우리집 고양이털, 사랑스런 소품으로 변신하다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애묘인들을 위한 고양이 전문 레이블 캣박스가 4일 ‘고양이털로 펠트 만들기 1, 2권 - 우리 고양이와 함께 즐기는 간단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출간했다.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사람의 동반자로서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과의 생활에는 불편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애묘인들이 토로하는 최대의 애로사항이라면 무엇을 들 수 있을까?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이 털날림을 첫 번째로 꼽을 것이다. 걸어 둔 옷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만으로 빠진 털이 묻고, 빠진 털이 뭉친 채로 바닥을 굴러다니는 모습은 예사요, 고양이털을 일컬어 장난스럽게 ‘냥고라’라고 할 정도라면 애묘인들의 털에 대한 애증이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프레임의 고양이 전문 레이블인 캣박스는 이런 ‘냥고라’에 대한 매우 이색적이면서 동시에 실용적인 활용법을 담은 서적을 출간했다. ‘고양이털로 펠트 만들기-우리 고양이와 함께 즐기는 간단한 핸드메이드 소품’은 브러싱을 통해 모은 고양이털로 간단한 소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로 도쿄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로 출판 편집 일을 하면서 고양이를 주제로 한 글과 사진, 수공예품을 제작 발표하고 있는 츠타야 카오리 씨의 말에 따르면 브러싱은 단순히 인간의 소소한 편의만이 아니라 고양이의 건강을 위한 일이며, 더 나아가 고양이와 사육주의 애정을 돈독히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털뭉치는 고양이에 대해 사육주가 쏟은 애정의 부산물이라 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우리집 고양이에게서 나온 털. 기왕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품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고양이털로 펠트 만들기-우리 고양이와 함께 즐기는 간단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통해 손가락 인형이나 휴대폰 스트랩부터 작은 가방, 북커버처럼 간단한 실용품까지 차근차근 도전해 보도록 하자.


sakai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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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민주당·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 당론 채택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내란 단죄가 미흡하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당론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난 19일 윤석열에 대한 무기징역형 선고는 내란세력을 비호하는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란에 대한 엄중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조 대법원장 탄핵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내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 대신 무기징역을 택했다. 이에 대해 촛불행동은 "국민적 법감정에 부합하지 않는 판결"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입장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내란 사태 당시 사법부 운영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사법개혁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조 대법원장 탄핵을 당론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측은 일부 야권 의원들이 이미 '조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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