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에는 화순 도곡천 하천 재해예방 사업장을 포함한 26지구의 공사 관련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별 공사 추진상 문제점 및 현장 건의, 애로사항, 발주청의 협조사항 등을 스스럼없이 토의해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사업 계획에 반영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발생한 태풍 및 집중호우로 공사 구간 내 퇴적된 토사와, 외부로부터 유입된 잡목과 부유물 등 각종 쓰레기를 일제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각 현장에서는 주민 통행 및 농작물 수확활동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구간 내 주요 농로의 요철 발생 및 미평탄 구간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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