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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국방부, 한-독일 군수협력 양해각서 체결

PKO·재난구조 등 군수협력 강화

(서울=동양방송) 정정환 기자 = 국방부는 7일 박병기 국방부 군수관리관(육군소장)과 뮐렌 독일 국방부 정책국1처장(해군준장)'이 베를린 독일 국방부 청사에서 '한-독일 군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군수협력회의 정례화 방안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국은 지금까지 유지해 온 우호협력관계를 심화 발전시키고 군수혁신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 국제평화유지활동(PKO)이나 재난구조 등의 분야에서 군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군은 PKO 등 독일과 공동으로 참여하게 될 여러 형태의 군사작전 분야에서 군수지원능력 향상을 통한 작전역량 제고와 안정적 임무수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현재 미국, 호주 등 15개 국가와 상호 군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시행중이다. 

 

국방부는 우리군의 성공적인 작전임무수행 보장에 필수적인 군수지원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우방국들과의 군수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jhj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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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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