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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벤처투자 사상 최대 넘본다

상반기 1조원 육박... 전년동기 대비 38.4% 증가한 9,569억원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가능성에 투자하는 금융환경 조성”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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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 들어,2013년 추진한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 등 10여 차례의 관련 대책이 발표되면서, 벤처창업 생태계 선순환 정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2015년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을 분석한 결과 벤처투자 규모는 9,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12억원으로 38.4% 증가하였고, 벤처투자 업체수는 517개사로, 전년 동기 418개사 대비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5년 상반기 벤처투자 현황을 업력별·업종별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업력별 투자 현황 = (금액기준) 창업 초기기업(3년 이내) 및 창업 3~7년 기업에 대한 투자 금액은 각각 2,554억원(26.7%)과 2,869억원(30.0%)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각각 755억원, 1,274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창업기업(창업 7년 이내)에 대한 투자비중은 전년 동기 49.1%에서 56.7%로 확대되었고,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금액도 3,394억원에서 5,423억원으로 59.8% 증가하였다.

 

(업체수 기준) 창업 초기기업 및 중기기업의 투자 비중은 48.2%(252개사)와 27.0%(141개사)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대비 각각 3.2%p, 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② 업종별 투자 현황 = 업종별 비중은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모바일, IT 등) 및 서비스업(도소매, 전자상거래, 교육 등)이 전년대비 각각 0.3%p, 7.4%p 증가하였으나, 문화콘텐츠(영화, 콘텐츠, 게임 등) 및 생명공학(의약, 바이오 등), 일반제조업(전기, 기계, 장비 등)의 비중은 전년대비 각각 8.8%p, 3.7%p, 0.9%p 감소하였다.

 

업종별 투자금액은 문화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정보통신 및 서비스업이 매우 높은 규모의 증가폭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정보통신의 경우 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서비스업의 경우 전문 서비스(컨설팅, 연구개발업 등) 및 도소매업에서의 투자 급증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15년 상반기 벤처펀드 신규 결성 규모는 6,256억원으로 펀드 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펀드 결성이 이례적으로 증가하였던 2014년 상반기 제외시 최근 들어 가장 높은 규모*로 신규 결성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중소기업청 벤처투자과 박용순 과장은 “올해 벤처투자가 현재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경우 2000년도 벤처 붐 당시의 투자 규모(2조 211억원)를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사상 최대치의 벤처투자가 현실화 될 경우 향후 제2의 벤처 붐 조성이 기대되고 벤처투자가 창조경제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벤처캐피탈 업계에서는 “지난 7월 9일, 각종 펀드 운용 규제 완화, 코스닥시장 분리, 벤처캐피탈인력 양성 등이 포함된 「벤처·창업붐 확산대책」이 발표되었고, 벤처투자 비전선포식(7.14)에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하여 벤처 캐피탈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최근의 분위기에 힘입어 벤처캐피탈 업계의 기대감도 뚜렷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혁신센터를 통해 우수 기술창업기업들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어 벤처투자도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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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인총연합회 제6대 회장에 노수승 시인 취임
(대전=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전문인총연합회(이하 대전문총)가 제39차 정기총회를 통해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전문총은 29일 대전 시내 한식당 '바다로'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신임 회장 인준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주요 업무 보고와 정관 개정, 2026년도 사업 계획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문총은 1990년 창립 이래 회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독특한 선출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다. 문단 원로와 고문들로 구성된 회장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를 엄선해 추대하고, 이를 총회에서 회원들이 인준하는 이른바 '교황 선출 방식'이다. 이날 최송석 고문의 회장 인준 경과보고에 따라 참석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노수승 시인을 제6대 회장으로 인준하며, 대전문총 특유의 화합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6년간 대전문총을 이끌어온 제5대 김명순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열정을 바쳤던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문학인의 자리로 돌아가 순수한 창작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이 소외되는 AI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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