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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방TV 프로그램 ‘북한 도발사’ 방영…매주 수요일 밤 9시

북한 대남도발사 입체분서 보고서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국방홍보원은 국방TV에서 북한의 대남 도발을 다각도로 분석한 다큐멘터리북한 도발사10회에 걸쳐 제작·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북한 도발사는 1945년 광복 이후 남노당의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을 시작으로 ‘625 전쟁’, ‘천안함 피격’, ‘최근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약 42만 건에 달하는 북한의 도발을 테러, 정치공작, 핵 개발 등 유형별로 분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민무력부 정치보위대학 연구실장 등을 지내고 1994년 탈북한 강명도 경기대 교수가 진행을 맡고, 아웅산 테러 당시 현장 생존자인 최재욱 환경부장관, 1·21사태 당시 생포된 김신조 목사 등 각 도발사건의 관련자들이 출연해 생생한 증언을 더한다.

 

북한 도발사는 스카이 라이프 153, KT IPTV 260, LG 유플러스 IPTV 174, 이외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국방TV 북한 도발사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등에서 다시보기로 접근이 가능하다.

 

북한 도발사는 16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다.

 

pakje77@dm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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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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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직접민주제 초특급도입 등 개헌공약후보 나와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광복 80주년을 3개월 앞둔 지난 15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주최 및 9개 시민단체 연대협력 아래 '국민연대' 등 36개 시민단체가 '제7공화국 수립 관련 공개질의와 직접민주제 도입 등 개헌일정 공약촉구 기자회견'을 주관하고 21대 대통령 후보 7인 전원에게 "차기정부 최고중요 정치과제와 제7공화국 수립방안을 각각 밝혀라"며 "직접민주제 도입 등 국민주권보장 부분개헌과 주권재민 연성헌법 전환일정을 공약하라"고 요구했다.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 등 참여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순차적으로 낭독하면서 "지난 5월 9일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정당이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약칭 광장대선연대 또는 광장연대)와 함께 이재명을 광장후보로 지지하면서 "대선 후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해 국민참여형 개헌을 임기 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왜 10대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그밖에도 이들 대표는 “거대양당을 비롯한 원내정당은 우리의 애국애민 정신을 철저하게 외면하여 조기대선과 부분개헌 동시실시는 현실적으로 물거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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