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민속문화대상과 국악인상을 수상한 광주소리암은 “오늘 이렇게 큰 상을 2개나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국악인으로서 내 인생을 참 잘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 큰상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열심히 내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며 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해동안 활동한 문화연예예술인들과 기업인, 정치인,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대중들과 전문가들의 추천과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들을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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