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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제 7회 2016 고아웃 캠프 페스티벌' 4년 연속 공식 후원

캠핑 문화 확산에 따라 장거리 운전 시 자동차 안전 점검 인식도 높아져야

(서울=동양방송) 고진아 기자 =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신구 진)29일부터 51일까지 여주 금은모래 유원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 7 2016 고아웃 캠프(GO OUT CAMP)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고아웃 캠프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캠핑페스티벌로 캠핑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 공연, 행사 등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아웃도어 및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2014년 제 4회 고아웃캠프에 처음 참여한 이후, 4회 연속 고아웃캠프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이번 고아웃캠프에서 친환경 SUV타이어 '에코피아 H/L 422 Plus (Ecopia H/L 422 Plus)'를 장착한 토요타 2016 All New RAV4 Hybrid를 전시하고 무료 타이어 점검 등 이벤트를 진행해 타이어 점검 고객에게 에코백,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젠가, 비타민 음료로 구성된 '브리지스톤 TCS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브리지스톤은 TCS 패키지에 포함된 행운의 스탬프 랠리를 추첨해 1등에게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4본을 증정할 것이라고 밝히며 참여자 모두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타임 이벤트, SNS이벤트 등을 통해 고아웃 캠프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고 설명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캠핑 등 아웃도어 문화가 점차 확산되면서, 캠핑 장비를 안전하게 갖추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는 캠핑 장소까지 장거리 이동을 하게 되는 차량의 타이어를 반드시 미리 점검해야 할 것"이라 강조하며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캠핑족들에게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고아웃 캠프의 지속적 참가로 고객과 소통하며 타이어 안전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고아웃 캠프 참가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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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한궁협회,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 성료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서울특별시한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회 서울특별시한궁협회장배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50명의 선수, 임원, 심판, 가족, 지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 축제로, 4세 어린이부터 87세 어르신까지 참가하며 새로운 한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회는 오전 9시 한궁 초보자들을 위한 투구 연습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식전 공연에서는 전한준(87세) 작곡가의 전자 색소폰 연주로 '한궁가'가 울려 퍼졌으며, 성명제(76세) 가수가 '신아리랑'을 열창했다. 또한 김충근 풀피리 예술가는 '찔레꽃'과 '안동역에서'를, 황규출 글벗문학회 사무국장은 색소폰으로 '고향의 봄'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소리 지도자가 '밥맛이 좋아요'를 노래하며 흥겨움을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강석재 서울특별시한궁협회 회장을 비롯해 허광 대한한궁협회 회장,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도균 글로벌한궁체인지포럼 위원장 겸 경희대 교수와 김영미 삼육대 교수, 어정화 노원구의회 의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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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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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 희망브리지에 기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네이버(주)(대표 최수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네이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네이버는 해피빈을 통해 수해 이재민 돕기 모금함 개설을 누구보다 신속히 요청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따뜻한 나눔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사무총장은 이어 "희망브리지도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23일 오전 9시 기준 1만 6천 명이 넘는 시민이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수해 복구 모금에 동참했으며, 네이버의 이번 기부금을 포함한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총모금액은 12억 원에 달한다. i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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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입장 밝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어 "함께 비를 맞아주었던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부담을 드렸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강 후보자는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자진 사퇴의 뜻을 공식화했다. 마지막으로 "국민께서 주신 채찍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강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며 젠더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으며, 지난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그러나 이후 과거 보좌관 갑질 논란과 검증 과정에서의 공방이 이어지며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야 간 공방이 격화돼 왔다. 이번 자진 사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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